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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지가 뜨는 순간에도

 

이러고 있었습니다.

 

원래라면 안심했다거나 기쁘다거나 해야되는데, 정말 솔직히 말하면 하나도 안기쁩니다.

뭔가 부려먹어진 기분...

 

무려 좀머 252마리 레이드를 하면서 일비1개, 혼줌(좀벗에게) 2장을 득했는데

몬카가 한장도 안떴다 - 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내용입니까?

몬스터 카드의 존재 의미는 수집 말고 도대체 뭐가 있나요?

 

 

뭐 어쩄건,

일단 다음 차에서도 아란을 해야 될 듯 합니다. 어떻게든 밸런스 패치가 있을법하구요.

시그너스때도 3/4차 때도 직업 출시후 3달 사이 본섭밸런싱이 한번은 있었으니

그걸 위한 대비입니다. 물론 경험치패치는 될거라고 생각치도 않고 되어서도 안되고.

그보다 막판 패치에서 못한걸 젤 처음 해봐야겠네요. 버섯의 성은 본섭에서 너무 많이 바뀐지라

테섭에서 최신 버전으로 깰 필요가 있습니다. 공략도 그때쯤 올릴 예정이니 좀 양해바라고

다른 내용에 관해서는 모레까지 어떻게든 쓰겠습니다.

 

 

덧-

제가 지금 음양사에 올인하는 이유는 제가 레벨업 속도에 관해서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차에서 몽롱할배의 레벨업 버프가 없다면 100렙 훈장은 100렙까지 올려서 도전해야 하는데

저는 정확하게 뭔갈 하는건 몰라도 빨리 레벨업한다거나 하는 것엔 매우 취약하므로

음양사는 다음 테스터때 내가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역시나 하늘이 날 안돕는지, 대략 5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좀비버섯만을 계속 잡고있는데

전혀 몬카가 뜨지 않고 있습니다. 30분씩 새우잠을 자고 잠올까봐 밥도 안먹어가며 했는데

슬슬 해탈에 가까워진달까 허무해진달까...이 뻘짓의 성과가 나타날까요? 우테는 성과가 아닙니다.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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