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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몇번 옮기면서 플래그카운터만은 계속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게 이번달에 겨우 100만을 넘겼네요. 네이버블로그 시절때의 것까지 합치면 5만정도 더해질텐데 그땐 네이버블로그에 이것저것 달 수 없는 시기였으니.

더불어서 왜 시작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지금 열심히 이용중인 트위터와 미투데이도 팔로워1000명과 미친100명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 팔로 1000명보다 미친 100명이 훨씬 어려웠는 듯한 느낌. 쉬웠다면 미투도 '미친100명도전'이 아니고 '미친1000명도전'이라고 썼겠죠.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대해서는 가이드토트라는 전용 블로그까지 만든 만큼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가 몇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사이트를 다 사용한 사람으로서 말하건데 '트위터빠와 미투빠'는 존재합니다. 저번에 어떤 사람 글이 '미투도 써보니 괜찮더라'였는데 그걸또 어떤 사람이 버즈에다가 '교수란 사람이 개인적인 경험가지고 트위터를 까다니 주절주절'이라는 식으로 써놓지 않나...뭐 대충 그런 느낌이라.
트위터냐 미투냐 어느쪽을 고르라고 한다면 트위터가 훨씬 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미투는 댓글도 많이 안달리지만 저는 미투를 잡지 않을까 합니다. 트윗은 어째서인지 삭막해 보인달까.

아무튼 친구+팔로워+방문자+초딩+초등학생 및 기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달에 메이플 끊기 전까지 근 6년동안 블로그를 잡았기때문에 방문자의 1등공신은 초등학생이네요(지금은 중고딩이 되었겠지 - 라고 생각하니 뭔가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
뭔가 이벤트라도 하고 싶은데 제가 돈이 없어서 뭘 할수가 없네요. 취직해서 돈 벌고 다음 이벤트 시기가 오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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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find (트위터 / 인스타 / 유튜브 /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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