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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달 남긴 트위터, 미투데이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 다른 온갖 잡다한 것들은 http://mazefind.textcube.com 와 http://maztwitbak.blogspot.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 진짜 언론사 분들! 신문사 사이트에 광고 덕지덕지 넣는거가지고 저는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close 나 X 를 누르면 광고가 꺼져야 할거 아냐!!! 크롬에서 광고가 안꺼진다고 ㄹ덤하ㅣ도 ㅓㅅㄷ고

후보자 어플 말고 투표소를 증강현실 삘나게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면 괜찮을듯...라고 적고 생각해보니. 며칠 남지도 않은 선거. 만들어봤자 몇명이냐 받아서 투표하겠냐는 생각이 문득. 이런게 만들어도 소용없다는 거구나.

트위터에서 지방선거관련 글을 보다보면 딴거 몰라도 한가지는 명확하다. 선거운동차량 확성기 소음을 최대 몇 데시벨 이상은 올릴 수 없도록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것.

"한나라당이 잘못한거 까는 것으론 "병신같지만 나한테 도움될꺼 같은 한나라에 표주기"를 절대 바꾸지 못해. 그러니까 아이폰 1번 드립같은거좀 그만 하고 이기는 스킬좀 가지고 나타나줘. 제발." - http://durl.me/ktf8

트위터에서 '20대가 선거에 관심없냐?'고 물어봤자...여긴 20대가 별로 없다구[...] SNS도 종류를 가려가면서 물어보자. 더군다나 20대가 응답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트위터를 하는 입장에서(오늘 오전 타임라인을 생각해보자) 답변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즉, 관심이 많다고 하겠지. 과연 그게 정답일까...트위터 세상이 오프라인상의 세상을 100% 반영하진 않는다. 특히 정치적 측면에선 더더욱 그렇다. 나 자신도 이걸 자꾸 까먹는 듯해서 잠시 글을 깨작깨작.

팔로워를 늘리는게 틀리다고 하지 않았다. 팔로워 없이 글이 다른사람에게 전달되기 극도로 힘든 시스템상 그건 어쩌면 당연한 목적일수도 있다. 다만, 나는 그 팔로워를 중매회사 파티처럼 마구잡이로 늘리는 바보들이 싫을 뿐이다. 청와대나 대통령이 트위터 시작하면 왜 맞팔안하냐고 욕 개떼같이 먹을듯. 맞팔에 그닥 동조하지 않는 입장이라 저런 현상을 이해하긴 힘들지만 분명 그렇게 되겠지.

외국 대통령이 200명 트위터 대응팀을 뽑았다는 뉴스를 보고 어떤 댓글이 '트위터의 힘이 글로벌해 지고 있군요^^' / 아마 우리나라에서 트위터 대응팀이 생겼다고 하면 'ㅅㅂ 또 알바부대 만드네'라고 하지 않았을까...

어떤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자기가 열라 온라인에선 남 피곤할 정도로 결벽증인데 실제로는 나 (의외로) 멀쩡해'라고 적어둔걸 봤다. 나는 그 포스팅을 보고 'ㅄ아 그것도 병이잖아'라고 생각했다.

명동에서



어제 무슨 모임을 가서 내가 '미투데이는 가입할때 디폴트로 모아보기 태그 설정이 되어 있어 초보가 쓰기엔 트윗보다 낫다'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 근데 상대가 '글쓰기때 특정태그가 기본지정되어있다면 그건 구속이자 탄압'이라고 하길래 이해시키다 싸울뻔. 뭐든 써봐야 한다.

사실 이 주장도 틀린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 관점에서 학교도서관은 이미 책을 보고 하는곳이 아니라 레포트 준비하고 고시 준비하고 시험 공부하는 그런 곳이다. 아이패드 얻는 대신 공부할 공간이 사라지는 거라면, 오히려 도서관을 짓자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페페 사망 ;ㅅ;


현재 모임중'ㅅ'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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