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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날 밤에 퇴근하다가 폰쪽 동기화가 엄청나게 이상해서 결국 초기화를 시켜버렸음. 근데 몇몇 사람은 알고 있지만 내 폰은 아직 2.1 버전이었다. 단지 밍글맹글을 마스터하고 업글하려고 버티고 있었는데 에러가 나서 결국 초기화를 시킬수밖에 없었다...하아.
그래서 열받아서 폰을 2.2로 업글시켜버림. 더이상 업글을 미룰 이유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백업된거 다 복원하면서 알았는데...문자가 다 날아가버렸다[...]
# 애니 관련해서 밀린 포스팅 싹 정리. 근데 포스팅을 포풍같이 몰아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써야 할 글이 남았다는게 문제.
일단 이번시즌 신작만 보면 '일상'과 '꽃피는 이로하'가 최고 기대작. 이걸 포함해
- 일상
- 꽃피는 이로하
- dog days
- tiger & bunny
- 카이지 파계록편
- 소프테니
- A채널
- 마리아홀릭 얼라이브
정도? 페어리테일이랑 고식은 계속 진행중이니. 몇몇 변태같은 작품은 안 볼 예정. 수준이 내가 납득하기 힘들정도라. 그보다 일상 오프닝을 1명이 불렀다는게 가장 쇼크였음[......]
# 요즘 일에 채여서 다른 생각은 잊고 있습니다. 심지어 벚꽃까지. 다음주부터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써야 할 포스팅은 다 쓰고 있음. 국회 미묘하게 일 많아. 없을땐 그렇게 없으면서...메이플정도가 아니라 게임을 못하고 있음. 그 와중에 포트리스는 또 연기크리.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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