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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단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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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V life 2011.06.19 15:10

110619_ㅁㅇㅍ2 떡밥, 태그의 용도


# 네이버를 안하니 이런게 궁금하다는 거다. 방문자 수는 1000명이 오건 100000명이 오건 아무 걱정이 없지만[각주:1]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뭐로 들어오는지는 정말 궁금하다는 거지. 예컨데, 이런 듣보잡 티스토리를 왜 들어오냐 뭐 이런 의문이 되겠다.

그런 와중에, 최근 내 블로그의 최대 검색어는 다른것도 아닌 ㅁㅇㅍㅅㅌㄹ2. 올해 초에 뭔가 떡밥성 기사인걸 가지고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이게 검색에 걸린 모양이다. 내가 가지는 거대한 의문은 이게 왜 하필 지금 타이밍에 네이버에서 초딩들이 나올지 말지도 모르는 게임을 가지고 검색을 하고 있는가 이거지. 뭐 여러 정황으로 보면 나온다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서도.



이게 태그야 내용이야


# 예전 포스팅에서 제목만 이야기할때는 적지 않았었는데 SEO는 제목뿐 아니라 태그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각주:2]. 블로그에 대해서 그리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 짧게...


예를 들어, 내가 메이플과 관련된 글을 적는다고 하더라도 그 종류는 상당히 많다. 비판적인 어조일수도, 칭찬하는 어조일수도 있고 그 분야만 쳐도 몬스터,스킬,보스,육성,맵,퀘스트 등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일반적인 블로그 카테고리를 분류하려고 하면 2가지 문제가 생긴다. 일단, 상당수의 블로그는 2개의 카테고리에 1개의 포스팅을 동시에 등록할수 없다. 또, 그 세부적인 분류를 하나하나 따지면서 다른 카테고리에 넣는다면 블로그 카테고리가 너무 길어진다.


이런 문제가 있을때 태그는 도움이 될 것이다. 내 블로그에는 카테고리 안에 '다음' 서비스를 다루는 폴더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인터넷 전반에 대해서 이것저것 모아서 쓰는 성격이 있고 굳이 이걸 따로 카테고리화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다음 서비스와 관련한 글을 모아서 보는 방법은 존재하다. 다음 태그가 걸린 글들을 찾아보는 것. 이와 마찬가지로 제각각인 블로그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지만 그림판 태그가 걸린 글을 찾아보면 그림판에 관련된 글을 전부 볼 수 있다. 이 블로그는 카바티나스토리 블로그가 아니고 관련 카테고리도 없지만, 관련 태그를 통해 카바티나 글을 모아서 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태그는 이런 용도로 쓰는 거다. 참고로, 네이버는 모르겠고 티스토리의 경우라면 (도메인)/tag를 눌러 그 블로그에 써진 태그를 전부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블로그의 경우  http://maplestory.pe.kr/tag 가 된다. 일단 색깔이 있는건 조금이라도 많이 언급이 되는 주제다.



미투나 네이버북마크는 카테고리라는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 각각의 글(링크)를 분류하는 유일한 기준이 태그


더욱이 이런 시스템은 은근히 많이 적용된다. 네이버 서비스 중에서는 미투데이북마크 서비스에 태그가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구글의 블로거(블로그스팟)의 경우엔 블로그인데도 카테고리 서비스가 아예 없다. 이런 경우 태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원하는 것들을 찾기가 매우 힘들기도 하다. 아이튠즈 등 음악 프로그램서비스에서 사용하는 태그 시스템도 이런 '음원의 세부적인 분류'란 목적하에 쓰이고 있다.


물론, 태그는 굉장히 번거롭다. 여기저기서 음악 다운받다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구하면 제일 불편한 것이 태그 정리작업이라고 하지 않는가. 블로그도 그닥 다르지 않아서 글을 쓸 때마다 이걸 분류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각주:3]. 게다가 검색에 잘 걸리기 위해서 위의 짤처럼 있는 태그 없는태그 다 써먹게 되면 원래 목적으로는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다. 어떤 태그를 찾아보면 그 블로그의 모든 글이 검색되거나 특정 글 하나만 검색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 따라서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일기', '메이플스토리', '게임', '동영상' 등 일반적인 단어로 쓰는게 좋고, 자기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또는 이 태그를 제대로 적어보자고 결심하기 전에) 나는 이러이러한 카테고리가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보시길.




-mazefind (넥홈미투 / 트윗 / 페북 / 요즘)

  1. 백만명이 와도 내가 뭐 대접할게 없다는 마인드를 가져보라 [본문으로]
  2. 물론 네이버에서는 제목이 짱이다. 괜히 똑같은 단어로 세네번씩 제목 도배하는 블로그가 있는게 아니다 [본문으로]
  3. 라는 의미에서 이걸 몇년째 꾸준히 적어주는 나도 참 근성이 넘치는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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