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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보다 더 가슴속 빡침을 느끼게 하는 오한+몸살 감기에 걸렸습니다.
열감기는 정신도 개판이라 별 생각이 안 나서 편한데 오한은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말을 안 들으니 그저 미칠 지경. 그 와중에 회사는 여전히 근무중. 이 글도 회사에서 쓰는 중...인체는 참 신기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하고 있는 작업이랑 포스팅은 다음주쯤까지 쉴 듯 합니다. 글은 한두개쯤 적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직 예정은 없구요. 특히 뉴스클립 10월분은 인소야가 뻑이 난 상태라 더 진행하는 것도 힘듭니다.
아파서 죄송합니다. 꾸벅.
그리고 다시 적을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연방문자가 드디어 30만 문턱까지 다가섰네요.
이 자리를 빌어 30만의 영광을 (미리) 수많은 눈팅족과 한컴쪽지 유저에게 돌립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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