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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처는 아니지만 모자이크. 의사가 잘 안보인다고 찍어줌.


국가직 9급 시험 2주 남기고 착잡하네요.

가위로 살점이 살짝 잘렸는데...이발하는 아줌마는 당황하는데 나는 (당장은) 안 아프니까 아줌마 자꾸 어쩌지어쩌지 하지 마시고 일단 이발부터 끝내고 하죠 이러고 있고; 어째어째 끝내고 나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 보니까 피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아서 일단 꿰메야 하는데, 꿰멘다고 해도 이게 흉터(새카맣게 되는거) 안남고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이러고. 더 웃긴건. 베였을 때보다 그게 꿰멘다고 마취놓는게 더 아팠다는거;;;

큰 상처는 아닌데 병원을 계속 가야 한다는 사실이...으으; 지금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솔직히 별로 안아픕니다. 꿰멜때도 마치 다 했었고...그래서 아픈 것보단 앞으로가 더 걱정;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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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find (미투 / 트윗 / 페북 / 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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