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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존의 방법(이건 또 말하면 복잡해지니 넘어가자)으로 하려고 했으나 엔딩에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빠져있길래 써먹어본 방법.

 

1. 원본그림을 ACDsee Enhancer를 이용해 가로 400으로 축소한다. ACDsee가 없다면 알씨로도 가능.

 

2. 축소된 그림을 그림판에서 열어 적당한 크기(조금 길게만 만들어주면 된다)로 들린 후 아래 그림과 같이 만들어주자. [CTRL+드래그] 는 그림판을 이용한 편집의 중요 잡기술중 하나로 이 블로그에서 줄기차게 강조한 사항이라 자세한 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3. [2]의 편집된 그림을 다시 Enhancer로 열어준다.

이 상태에서 [Shift+S]를 누르면 리사이즈 창이 뜬다(ACDsee를 이용하며 가장 많이 보는 창 중의 하나라 단축키를 알아두면 매우 편해진다).

ACDsee에서는 비율을 맞춰주면서 리사이징을 해 주는 기능을 지원하니 세로크기를 100으로 맞추고 확인.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가로의 크기도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다.

 

4. [3]의 완성본을 저장하고 이를 그림판으로 열자. 그리고 [CTRL+E]로 그림의 가로크기를 800으로 맞춘다. 아이두는가로가 800이지만 블로그에 따라 가로크기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5. [4]에서 배경색을 임의의색으로 지정(색을 오른쪽클릭)하고 흰색공간도 임의의 색으로 칠한다(여기에서는 붉은색으로 한다)

그리고 나서 투명하게 칠하기 옵션으로 설정한뒤 가장 가장자리에 있는 부분을 끌어 그림의 가장 오른쪽 부분으로 옮기자. 굳이 색을 칠하는 이유는 순전히 정확하게 옮겨졌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정위치가 아니면 구석에 빨간색 선이 생기게 된다.

 

6. 개체복사로 빈 부분을 채워주면 그림부분은 완료.

그 다음 글자다. 아래부분을 끌어서 공간을 만들어주자. 배경색은 흰색을 쓰지 않는편이 좋다.

 

7. 여기에서 조금은 쓸모없는 색지우개 잡기술 하나.

 

1개의 글자를 적은 후 복사를 해 아래쪽에 끌어놓자. 그리고 나서

이와 같이 왼쪽 색은 '바꿀 색', 오른쪽 색은 '바꿔야할 색'으로 지정. 그 다음

아까 글자 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 채 드래그 하면

왼쪽에 지정된 색만 오른쪽의 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 기술은 평소에는 그다지 쓸 일이 없다. 다만, 글자에 어떤 효과를 적용한 뒤 색의 조합이 맞지 않는듯해 그 색만 바꿔야 할 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쓸때마다 생각을 해보고 해야된다는 것이 흠.

 

8.

그 뒤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글자를 그림자 효과가 나오게 겹쳐 위로 끌어올린 뒤 작업용 여백을 지우고 저장하면 끝.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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