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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주 써먹을 스트레스덱 시즌 1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이겨야지 - 가 아니라 남의 덱을 테스트해준다는 목적으로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이라기보다는 최대한 방어적인 성향으로 가고 있고 드링크포션이 주가 되는 시즌2도 목적은 비슷합니다. 어제 노원전에서는 초택을 상대로 미스릴팔찌가 2개나 쌓여서 무려 1010:0 이라는 스코어로 승리하기도[...]

덱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다크스콜피오1+다크쉐도우바지3 조합입니다. FAQ를 보면 두 아이템을 장착시 아이템 통과 순서를 자기가 정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공격력 30 이하의 몬스터 : 다크쉐도우바지 3장 통과하면 데미지 0

공격력 30 이상의 몬스터 : 다크스콜피오 통과하면 데미지 30 → 다크쉐도우바지 3장 통과하면서 데미지 0

 

라는 절대방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의외로 이 조합이 잘 터진다는 장점도[...]

공격은 로랑, (사진에선 실수로 빠졌지만) 포이즌푸퍼로 하며 여기에 야생, 스왑, 독버섯, 새비지 등을 통해 원킬을 시켜버립니다. 사람들이 독버섯을 상당히 싫어하더군요. 왜지...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위주로만 짠거라 아마 각성이나 비열등을 넣으면 더 좋을듯.

 

덧 - 소야와 달리 공식홈은 모든 카드를 싹다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군요...자주 써먹어야할듯?

덧 - 어째서인진 모르겠는데 공식홈 덱게시판에 4셋을 추가할수 없는 오류가 있군요. 빨리 해결되었으면...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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