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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반일리가 없다. 나는 완료가 반이다.

편집 시작이 7월 5일인데 18일 끝났으니 1주 반만에 끝난 셈. 아 근데 이 201개의 편집물을 인터넷에 올리는 작업이 또 있으니 '완료가 반' 아닐까나.


# 아무튼 원본 2032장을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계속 생각한건데...역시 다음블로그 말고 구글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근거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2가지 정도 있었는데.


1. 나는 지금까지 피카사 웹앨범이 용량 제한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없는거였다'. 도움말보면 알겠지만 나는 스샷을 전부 편집해서 작은 용량으로 올리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대로 이미지 업로드를 하는게 가능했던 거였다. 이걸 왜 지금 안거지...

2. 구글블로그엔 독립도메인이 걸려 있어서 이걸 그대로 스킬만 올리면 뭔가 돈아까움[...]. 차라리 목차를 본진에 만들고 나머지를 구글블로그에 올리는게 나을듯.


아무튼 그렇게 되었슴다. 여기 자주 오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구글블로그 주소는 http://kmsdb.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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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적기 전부터 토요일 일요일 내내 알고 있었던 건데, 회사에서 시킨 포샵작업을 주말중에 끝냈어야 하는데 퀘스트 작업만 하고 있었다...자 이제 밤을 느긋하게 새는 거야.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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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여름 애니 간단감상


  • 아이마스 : 성우가 제대로 캐스팅되면 이렇게 되는군.
  • 토끼드롭스 : 로리물이 아니라 치유물이야 치유물
  • 이국미로 : 꿈도 희망도 있는 로리물...이 아니라 치유물이야 치유물(2)
  • 농구부 : 앞의 2개 애니라 내성을 기른 다음에 봐야 할듯. 과감히 포기
  • 팔백만당 : 동프 동인지때문에 이건 정주행하겠어
  • 천년마경 : 사실 제일 기대되는 캐릭은 하고고로키츠네지.
  • 나츠메3기 : 이건 신이야! 신이라고!
  • 마요치키 : 성 정체성을 깨닫는 애니
  • 유루유리 : 일상물은 캐릭터성격만 가지곤 무립니다 무리. 그래서 버림.
  • 팽귄드럼 : 얘는 뭐라는 거야?


이것과는 별개로 성북 C&M 케이블로 드디어 애니맥스가 들어옴. 이제 애니플러스만 들어오면...들어올리가 없지. 아니 그보다 온게임넷을 추가해줘 이 개갞끼들아.



누르면 커짐 / 현재 내 컴퓨터 배경화면


그래도 이번저번 시즌 다 합쳐서 베스트는 역시 일상이고 그 뒤로 고식이나 C 정도. 이번 시즌만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최고 기대작은 우인장 3기, 이국미로, 그리고 아이마스 정도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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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홈 개편이 되었는데 결국 적을 시간이 없어서 다음주로 패스. 아 요즘 포스팅 타이밍이 전부 한박자씩 느려. 그렇다고 회사원이 블로깅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구글플러스는 지난주부터 시작했는데 이거 은근히 괜찮다. 인간관계 맺는게 좀 거지같지만 나는 구글+가 페북보다 더 입맛에 맞는듯. 그보다 페북은 이미 나에겐 게임기 이상의 의미가 없다능.




-mazefind (넥홈미투 / 트윗 / 페북 /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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