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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독일 동부의 작센주의 도시 츠비카우에 명물 신호등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성평등 신호등. 정지 및 보행 신호의 이미지를 여자 모양으로 바꾼 것이다.

신호등 속의 이미지는 치마를 입었고 머리는 두 줄로 땋았다. 현재 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3개월 가량의 시험 설치 기간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시의 대변인은 여성 이미지 신호등이 주목을 끌면 그만큼 교통 사고의 빈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효과가 높더라도 도시의 신호등을 전면 교체할 예산이나 계획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DPA 통신은 독일의 교통 법규에는 교통 신호등의 이미지를 반드시 남자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는데도 이런 아이디어가 이제야 나온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평가했다.

구 동독 지역에서는 공산주의 시절부터 암펠만이라는 불리는 남자 이미지가 신호등에 사용되고 있다.

[남녀평등 신호등 등장해] - 팝뉴스
 

뭡니까 이게[...]

 

hakari13 저거 만든 사람 로리콘 -_-;  2004-11-29 13:29:50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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