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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그라

 

묘하게 BGA랑 노래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각각을 놓고 보면 괜찮은데(곡이나 그림이나) 합치니까 묘하게 안어울립니다. 뭐라고 해야 되나... 이런 노래에 이런 그림인가? 하는 의문 같은 것 말입니다.

노트는 최근의 고난이도가 대세라고 말하는 것처럼 상당히 압박. 쓸데없이 노트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BGA는 마지막 전투부분부터가 압권입니다. 놓치지 말고 보시길.

근데 저 그림체 어디서 많이 봤는데...누구였더라 (  ..)a

 

 

일렉트로 쎈쓰

 

김화백만큼이나 다작을 해 주는 쎈쓰를 보여주는 FE님이 이번에도 신곡을 내 놓았습니다. 상당히 흥겨운 곡. 게다가 레파토리까지 있어서 저런 ↑ 스샷속의 노트에도 불구하고 꽤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곡입니다.

그에 비해 이번 BGA는 좀 실망 타이틀의 배경 우려먹기(겹쳐보면 배경이 똑같습니다;)는 둘째치고라도 저런 빠찡코풍의 BGA보다는 동양풍의 BGA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세븐쪽은 한번도 안 쳐봐서 평가 생략. 이번 패치의 가장 기대곡이었 문라 SC는 ... 역시나 어렵습니다 OTL

그래도 제가 클리어를 하는 걸 보면 아웃로SC보단 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래가지곤 노래를 들으면서 치기가 곤란하군요.

 

더불어서 기타 패치, 연습+배틀의 결과창에서 나가는 버튼이 사라졌습니다...까진 좋은데 ESC로도 나갈 수 없는 꽤나 난감한 상황이 발생. 결과창을 보고 더 절망해보라는 속셈입니까. 팬타비젼, 무서운 회사군요.

그리고 단축키가 추가되었습니다. 가장 반가운건 옵션과 레디 단축키가 생겼다는 점이고 메신저 단축키도 만들었군요. 메신저는 나중에 추가할 거라고 합니다.

 

 

나온지 하루도 안되었는데 올콤이 97이라니...역시 저는 중수가 맞습니다. 흑흑;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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