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원고지 - 2011년 05월
* 그 달 남긴 트위터, 미투데이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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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기 안드로이드 OS 버전 이름 '아이스 크림 샌드위치'로 거의 확정돼 - 빵또아잖아 ㅋㅋㅋㅋ
오늘 하루를 보내고 난 뒤의 소감 : 텔레마케터의 기분을 조금은 알것 같았다.
'니'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니가 하든가'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 출제자의 의도는?
오늘 일을 내일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상사의 말은 대부분 거짓이다.
한글2007 메일머지 화면에서 '인쇄를 뭘로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왜 '출력 방향'인지가 좀 의문. 차라리 '출력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복먹는중 . 1인분에 삼만원.
자기가 쓴 긴 글을 보고 상대방이 긍정의 댓글을 달면 진짜 좋다는 뜻과 길어서 읽기 귀찮다는 뜻이 섞여 있다. 불행히도, 글쓴이는 이 두가지를 구별하는 것이 힘들어 전부 전자로 이해하고 만다.
아까 마트가서 냉커피를 사려고 했는데 아직 마트에 풀리지 않은건지 우리 동네 슈퍼에만 없는건지 찾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대용품으로 레모네이드 가루분말을 100봉지 들이로 샀음. 앞으로 레모네이드는 원없이 먹겠구나…
다음 플레이스는 요즘하고만 연동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그렇게 안하니까 페북쪽이 완전 도배크리...
가족끼리 어버이날 특집 외식중(at 토니로마스 광화문점)
그저 열심히 내일을 사는게 나에겐 최선의 삶인 것 같다. 슬프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하지. 내일 일만 생각하자.
저번 정권땐 뭐가 터지면 다 노무현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뭐가 터지면 다 부칸때문이다. 카카오톡 훅간것도 부칸때문아니냐고 연기피우는 인간까지 보이니 말다한듯.
야 이 개갞기들아 검색창을 플래시로 만들지마. 만들거면 크롬에서 한글 쳐지도록 만들든가 이것들아.
트위터가 조중동이 경쟁한게 아니니까 굳이 '트위터가 조중동을 이겼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물론 조중동 입장에서는 트위터와 경쟁을 하고 있으니 이겼느니 졌느니 말이 나올수도 있다만서도... 개인적으로는, 반값등록금까지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등록금은 오질나게 비싸다고 생각. 병맛 대학들에 대한 퇴출이나 무절제한 세금 투척 문제등이 있긴 하지만 최근 의원실로 '등록금 떨어뜨릴 시간에 부동산 경기나 풀어라'라는 전화받고 기분 좀 그랬다[...]
현재 아고라에서 퍼지는 방사능 속보 http://see.sc/3mmort 는 원래 출처 http://see.sc/e7Ec32 로 가보시면 사진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뽀샵이라기보단 예보가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죠. 낚이려면 확인좀하고 낚입시다.
RT @C0ppersan : @NEXON_KR 나는 웹사이트와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당신을 보았다 "bannedstory" 당신은 그것 같이 어떤 서비스든지를 위해 제안할 것이다 MapleStory 앞으로는?
※ 주 : 저 분은 유튜브에서 베니드스토리 MAD를 자주 올리시는 좀 유명하신 외국인분. 근데 베니드스토리가 막힌걸 보고 오죽 답답하시면 한국어로 질문을 써서 넥슨 트위터로 멘션을...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서 옥주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려면 군대를 가는 방법밖에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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