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원고지 - 2011년 10월
* 그 달 남긴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넥슨홈의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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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가메톡블로그들 모음]
"유료 컨텐츠를 이만큼 구매했으니 나는 이 컨텐츠에 대해 비판할 자격이 있다"와 "이 컨텐츠를 비판하는 사람이 유료컨텐츠에 과도하게 돈을 쓰는 건 옳지 않다"라는 건 사실 둘 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므로 무한루프에 빠진다. 나눈 후자의 입장이지만 전자도 맞는 말인듯.
뭘 어떻게 정신이 박히면 '시민이 이겼다'를 '인민이 이겼다'로 해석할수 가 있는거여.
예전에 배에 달린 프로펠러가 강을 정화한다는 희대의 개드립 을 친 박석순 교수가 국립환경과학원장에 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윗 74번 됨;)
오유보다가 알았는데, 나경원의 'iSad' 드립은 어쩌면 자신을 향한 셀프 드립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isad가 되어버렸으니
그저께 누가 전화해선 "박원순이 시장되면 내가 시청에 총들고 찾아갈거라"고 하길래 내가 "실례지만 혹시 총기류를 소지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니까 "...그 말은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어르신들. 허세는 정도껏 합시다잉.
1026 서울시장 재선 투표율 구글독스로의 기록 종료. 보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료는 구글독스 망할때까지 보존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변경으로 인해 가장 좋아진 점은 '빨라졌다'는 것 같다. 기존에는 플래시인지 플랙스인지 뭔가 이상한 기술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느렸음. 하위메뉴도 찾기 어려웠고. 새 관리자모드에선 그런걸 다 걷어치워버림. 나머지 기능은 그닥…
희소성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더불어서, 그 행동을 까는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더 웃긴건 그 행동을 까는 사람이 나한테 물건 준 그 인간이었단 거지. 억울하면 뺏어가든가 아니면 희소성을 없에 버리던가.
코알라 만화에서 보고 군밤 샀음. 식도락 경제를 움직이는 웹툰 코알랄라.
2010 버전에선 불가능하지만 2007 이전 한글은 내가 쓰는 족족 버튼들을 아래로 내려서 세팅을 해놔야 뭔가 안심이 되는 버릇이 있다. 메뉴바까지. 하는김에 안쓰는 버튼들까지 싹다정리.
파폭 새탭 띄울때 빈페이지 말고 홈페이지가 뜨도록 하고 싶다면 → new tab homepage 확장기능 설치
요즘 회사에서 오픈오피스 파일(odt,ods)을 쓰고 있는데(쓰고나니 꽤 오래전부터 쓴듯. 몇개월 전이었나)... openoffice.org 프로그램보다 liberoffice가 훨씬 나은것 같다. 그나저나 이거 워드는 표기능 너무 부족한듯.
오늘(※10월 11일) 메이플스토리에서 제니스 월드 외 일부 월드(서버)에서 빽섭 발생.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해당 빽섭 서버에서 대규모 템복사가 있었다는 내용. 메이플도 마비처럼 100시간 점검하고 저런 작업장들 다 걷어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오늘의 거대한 교훈 : 일요일 밤에는 문명하면 안된다.
서울북도, 서울남도라는 단어는 꽤 참신한 것 같다. 경기북도, 경기남도 이런것도 존재할라나.
미래에서 온 기자가 쓴 아이폰5 예언 성지. 근데 안나왔어...
이번달의 펌 영상
※ 45분짜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