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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헤롱해지는 이 느낌
뭐 다른 말로는 괴물이야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길래 일단 동시에 써 놨다. 아직 완결작은 보지 않았지만서도 그냥 귀찮으니(랄까, 왠지 완결보면 귀차니즘이 한창 더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까봐) 그냥 쓰기로 하자. 아, 괴물이야기라고 쓰기도 하고 '괴물'이 등장하는건 맞지만 괴물 퇴치가 주제는 아니다. 오히려 그걸 퇴치하면서 벌어지는 등장인물간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보실분은 이걸 중점으로 보시길.
제작사는 샤프트. 이것과 동시간대에 방영한 애니가 절망선생이다. 과도한 정지영상과 클로즈업. 그리고 문자드립은 이런쪽으로의 샤프트 특징이지만, 내가 보기에 바케모노가타리에서의 문자드립은 좀더 정형화된 느낌. 절망선생 나올때 또 적겠지만 절망선생의 문자드립도 꽤 정형화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좀 아쉽다. 뭐...자막 제작자 분들이 개고생하는 타입의 애니라는 건 확실. 수고하신 제작자 분(들)께 박수.
니시오 이신의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배경 스토리는 전혀 나와있지 않다. 갑자기 본편 돌입! 막 이런 느낌이랄까. 딱히 관심없으니 읽을 생각도 없지만. 원작 안읽으면 내용 이해하기 힘들 분이 꽤 있을지도.
아, 그리고 내용(스토리)와는 상관없이 OP/ED곡은 굉장히 좋다. 이번 시즌 신작 중에선 베스트급이 아닐까. 한번 들어보시길.
OP 1 - Staple Stable
OP 2 - 帰り道
OP 3 - ambivalent world
OP 4 -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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