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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노(우리들의) OP가 생각난건 나뿐인가
아마 08-秋 시즌 최고의 ED작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노래가 상당히 우수.
기본적으로는 개그물인데 완결까지 보고나면 이게 개그가 아니고 뭐랄까...하이틴 청춘드라마...같은거에 가깝다는걸 느꼈다고나 할까. 2화에서의 스토리 붕괴(라고 보고 있다)상당히 아쉬웠다. 그거만 뺀다면 추천을 못할 이유가 없다. 이것도 칸나기와 같이 2기를 좀 해줬으면 하는...
평점 ■■■■■■■□□□
개인적으로 가장 웃겼던게 4화. 남들도 그런데...2화가 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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