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440-
서울 도착. 배고프다[...]
1527-
저쪽 기자 폰번호 저장안시켜서 잠시 당황했음;
2121-
어차피 밤은 길다. 글도 길게길게 쓰자.
카툰가이드북 1권이 나온 걸 어째어째하다보니 공짜로 받게 되었는데 내용이 괜찮다. 몰입도도 있다. 정작 공략이 부실하단게 단점이지만 그건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하고 쓴게 아니니' 별 상관없을지도.
시공사 건물이 이전했더라 파주출판도시...멀다. 난 그렇게 먼줄 몰랐지;
오징어덮밥을 먹었는데 매워서 속이 쓰리다. 덕분에 밤에 잠은 다 잤군.
목표는 내일 6시까지 쓸 수 있는 최대한의 원고량을 채우는 것. 남은 맵 리뷰 약 40여개.
맵 최종 마감 다음주 월요일.
이번 가이드북이 맵 부분은 맵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해서 일련번호 식의 시스템이 들어간다.
활용을 한다면 쓸만하겠고 ... 하지만 그다지 쓸것같지는 않은 시스템;
27일
0621-
지옥같은 10시간 선불이었다...크윽. 너무 잠와.
최종적으로 현재 남은 리뷰 26개.
완료 - 메플/리스/플로/커닝/엘리/페룐/헤네/슬피/코크/세계/마가/아리
미완 - 올비/엘나/루디/지구/아콰/아랫/리플/무릉/백초
끝낸 지역이 안끝낸 지역보다 많다는 수준에 만족하자.
...아아. 일단 아침을 먹어야 돼.
0650-
선불이 정확히 5분 남았음
옆에서는 어떤 분이 투컴으로 디아 돌리는중...의외로 투컴이라는거 바쁜데;
진짜 나가봐야겠다. 나머지 남은 것들은 오늘 밤에 다시 버닝을.
잠 깨우려고 캔뮤직좀 했더니 손아파;ㅅ;
1459-
넥슨 부스쪽에 보면 신발벗고 들어가서 책읽고 모형만드는 곳이 있는데
어린이들이라 거의 눈치를 못채지만 잘 보면 메이플스토리의 90%정도 되는 펫 + 몬스터의 약 2/3 정도가
들어가있다. 뭔가 공들인 흔적이 보임;;;
힘들다. 원래는 잠잘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나도 피곤하다.
찜질방가서 한숨 자야겠음.
아 맞다. 코엑스 안에 있는 반디루니스에서 ROD 11권 구입. 이번 나들이 최고의 수확.
2006-
2차전 시작.
끝이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생겼음.
28일
0607-
순간의 실수로 잠들어버렸다.
절망했다! 안락한 PC방 의자에 절망했다!
0757-
막판에 상당한 버닝. 현재 남은 리뷰 16개
원래 남았던 리뷰가 40개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2일만에 엄청난 성과
역시 2일안에 다 쓰는건 무리였으나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
아침 먹으러.
1107-
집에 내려갑니다.
이번에도 처음 하는 활동 투성이.
그래도 재미있었다. 진짜.
단지...좀 인간같은 생활도 해보고 싶은데...뭐 이정도면 양호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