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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책상 상태. 컨셉모드 그딴거 아님...왼쪽 책은 죄다 가이드북 >

 
# 역시 빡셉니다. 바쁠수록 좋은 거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살고는 있는데 일정은 장난아니게 빡셉니다. 오죽하면 기자가 '바쁠 것 같다'는 이유로 다른 필자에게 원고를 맡기질 않나...나 그정도로 바쁜건가;
# 혼테일 기사 올렸습니다. 원래 제 카페, 메이플인포의 기사스크랩 게시판의 기사는 왠만해서는 좀 지난 다음에 게시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그 원칙이라는 것도 제 맘대로 바뀝니다;;;) 블로그에도 지금 글이 올라와있는데 일단은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 좀 불안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인터뷰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하다고 느꼈는지라(실제 그랬는지 안그랬는지는 몰라도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뭔가 있구나...하고) 그에 부응하는 퀄리티의 교정 - 인터뷰니까 제가 쓴 것도 아니고 교정이라고 하는 편이 - 이 되었는지도 약간은......제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든다고 해 둘까요.
더불어서, 4차 스킬은 추가중이며(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물론 여유시간에) 오늘 35레벨을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짠 플랜에 따라 지금부터 퀘스트 러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냥으로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저로써는 퀘스트가 유일하게 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서요.
# 어머니께서 TV를 질렀샀다고 합니다. 아아, 컴퓨터는...
# 기회가 되면 다른 횡스크롤 RPG를 해 보고 싶습니다. 다 하루이틀밖에 못해봐서요. 라테일은 그래도 양호했는데 원더킹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2단 점프는 참신했으나 마법사 일반 공격이 지형을 쑥 빠져나가면서 마치 드래곤펄스같이 날아가는 건 그야말로 안습. 윈드슬레이어/귀혼/드래곤잼은 안 해봐서 모르겠고 시크릿어드벤쳐의 경우 Gstar에서 해 봤는데 라테일 다음으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인내의 숲 비슷한 퀘스트가 있었는데(그것도 무려 타임어택 모드) 메이플과는 좀 다른 의미로 신선하더군요. 괜찮은 느낌......아무튼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지금은 메이플만 잡을수밖에 없다는거. 아놔 나는 왜 근황을 쓰면 쓸수록 불쌍해지는거야.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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