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좀 거창해서 낚시같습니다만...뭐 어찌되었건 슬슬 자야되는데 갑자기 이 글을 봐서리

트랙백놀이의 일종이라 여기고[???] 잠을 이겨내면서 끄적끄적해보면,

 

다른 블로그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블로그는 특정 게임에 관한 것만 대놓고 쓰기 때문에 방문대상은 극도로 정확하며 또한 한정적입니다. 물론 올블쪽의 글을 보고 엮은 글도 한두개 정도 됩니다만 그런 건 정말 가끔 벌어지는 일이라 냅두기로 하고.

 

하지만 저도 이 블로그에 정확히 누가 들어오는지 - 그건 둘째치고 몇명이 들어오는지조차 저는 모릅니다. 밑에 적힌 다녀간친구 3000여명은 순수하게 '아이두 로그인을 하고 들어온 사람중 자신을 뺀' 숫자라 카운터로의 의미가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 이 블로그 만든지도 한 3~4년 되었는데 모르긴 몰라도 십만 정도는 넘기지 않았을까. 플포쪽 있을때 패치정보를 올리면 조회수가 4만에서 10만 정도였는데 그 반의 반의 반만 제 블로그를 왔다고 해도 대단한 숫자겠죠[...] 최근엔 안하지만 예전에는 게임제보도 메일 대신에 여기서 받았으니까요.

온다고 해도 검색쪽으로 왔거나 자료를 '퍼가기'위해서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답글 하나 없습니다. 참으로 안습투성이인 블로그. 요즘 올블쪽에 펌블로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어떤 의미로 '펌블로그를 만드는 블로그'일지도 몰라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네이버에서 '패치상세보고'라고 치면 나오는 글 중의 상당수는 다 제 글입니다. 알아서 잘 가져가더군요. 'ㅅ';;; 예전에 네이버블로그 쓸때 쓴 기초맞춤법 어쩌구라는 글도 [스크랩]말머리 걸린걸 치면 엄청나게 많은 펌질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퍼가는걸 말리다니. 저는 그저 봐주면 감사할 뿐. 외부인의 생각과는 달리 개념잡힌 사람도 많아서 몇가지 조건으로 걸어둔 걸 어긴 사람은 2번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제가 메이플스토리에서 글을 쓴 것이 3년 이상이니까 참 대단한 성과랄까...뭐 그렇죠 'ㅁ'a 지금은 퍼가지 말라는 건 안가져갑니다. 그정도로 어린이[...]의 의식이 조금정도는 성장했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광고는... 솔직히 그걸 보고 다른 블로그로 넘어갈까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있었는데 그러기에는 이 블로그, 아이두블로그가 너무도 깔끔하며 편리합니다(특히 이지윅만큼은 최강[...]) 카운터도 예전에는 신경쓰고 그랬는데 최근에는 아예 신경을 안씁니다. 오히려 카운터니 광고수익이니 그런걸 신경쓰지 않으니 글과 내용에 좀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저는 앞으로도 몇명 안되는[...] 방문자를 위해 블로그 위에 적힌

 

::: 퍼가지 말라고 하기 전에 퍼갈 만한 자료부터 만들자 :::

 

처럼 펌블로그를 양산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아니, 이렇게 쓰면 무슨 악당같은데orz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자료공개원칙, 자유로운 펌질/스크랩에 대한 원칙을 계속 고수할 생각입니다. 여기는 펌블로그를 만드는 블로그니까요;

 

덧-퍼온 정보만으로 '마트블로그'를 차린 사람도 있지만 저같이 '퍼갈 만한 정보만을 자체생산하는' 팩토리블로그(저는 제 블로그를 이렇게 부릅니다)도 있습니다. 전자나 후자나 똑같이 많은 스크랩이 있지만(퍼온걸로만 구성된 블로그는 그만큼 엄청난 양이 그 블로그를 통해 복사되고 있습니다.) 저는 기왕이면 좀 생산적인 편에 서고 싶습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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