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봉인을 위해 테섭하고 테트리스도 날려버렸습니다.
부디 넥슨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자비를 베풀어
다음번 테섭은 방학이라 잘할수 있으니까 재당첨좀 굽신굽신
이라고 해두고 싶은데
볼리가 있나[......]
아무튼 이상한 학교 덕택에 2달동안 시험을 보는 꼴이 되어서
1. 그 동안의 패치정보 작성 불가능
2. 테섭 테스팅 불가
이건 어쩔수 없이 유지해야 할 듯 합니다.
시험이 끝나는 대로 인소야 + 외국 사이트 정보 채집해
스트라이크 직업 스킬정보부터 텍스트 구축하고
예전에 카페에 올리다 같이 봉인된 전체 퀘스트 리스팅 작업도 다시 재개할 계획입니다.
강습회는 최대한 참가하려고 노력하겠지만...역시 11월 3일자는 무리[;;;]
제가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gstar에서도 볼수 있다네요. itcg를
13일이면 아주 잠깐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시험을 잘 치면
14일부터 구경 및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강습회는 봐가면서...제발 지스타에서까지 인소야 정모를 하는 추태는
보고 싶지 않은데...캐릭페어땐 사람 졸 많은데 대놓고 테이블 하나 먹어버리는거 보고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만 꾹하고 참았...내가 뭔말하냐. 아무튼 사람많은곳에서 그짓만큼은 자제를 부탁...
덧1-
테스팅 말인데 지금 인소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토론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ㄱ. 그래도 넥슨은 출시한다. 반대여론은 현실적으로 먹히질 않는다.
ㄴ. 그 토론참가자중 대부분은 테섭을 하질 않는다.
(저도 테섭을 실제 못해봐서 아예 의견을 안 적고 있는 중입니다)
ㄷ. 토론참가자중 상당수가 부케용 캐릭이라는 넥슨 의도를 전혀 고려치 않은채 말하고 있다.
제가 딱 하나 말할수 있는건,
이거랑 상당히 닮았다.
......정도?
덧2-
http://kr.youtube.com/view_play_list?p=44411DA311837771
음악은 계속 올라갑니다. 부디 많은 플레이좀 굽신굽신
기타음이나 드럼이 달리는 음악을 싫어하시면 굳이 안들어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강추.
덧3-
당분간 일기및 간단한 내용들은 한줄블로그에 올라갑니다. 위에 빨간색 글씨 보이죠?
-maze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