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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바로 아래 글에서 세미나가 있다고 했었는데 이건 저에게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뭐냐면, 여기 ↑ 위의 넷북을 실제로 봤다는 건데요.
hp 미니 시리즈는 '언젠가 노트북 사면 이걸로 사야지'하고 찍어둔 모델이기도 하였습니다. 근데 이걸 딱 만지자마자 '질러라'는 신의 음성이 들린 거라고 할까나...
그래서 샀습니다
...지를 당시의 심정
때마침 용산을 가니까 2기가 램+160GB 하드 모델이 53만원에 팔길래 바로 사버렸습니다. 홈플러스 최초 판매가격 499000원에 3만원 더한 것이고. 여기에 마우스+패드+오피스+한글 전부 공짜였으니까 나름 싸게 샀다고 생각합니다잉.
지름은 고통스러웠지만, 써보니 참 좋네요. 역시 hp라는 생각뿐. 무선인터넷 관련 부가장비가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이건 컴퓨터의 한계가 아니고 제가 안 산거죠), 어차피 필기용. 당분간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휴대용 장비까지 인터넷이 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가장 좋은 건 키보드입니다. 넓찍해요. 그리고 타 넷북과 달리 오른쪽 쉬프트가 진짜 넓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왼쪽 쉬프트가 아니라 오른쪽 쉬프트를 쓰는 저에겐 최적의 선택.
문제라면... 돈 메꾸려면 꽤 굶어야겠네요. 뭐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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