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있었던 2회 ICL 사진입니다. 자신은 제 캠코더와 폰 카메라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영상은 유튜브로 올렸으며 10분이 넘는 영상은 강제로 배속을 올려 10분 이내로 맞췄습니다. 더하거나 자른 편집은 없습니다.
# 사진 하나하나에 관한 코멘트는 하지 않습니다.
# 사진/영상을 가져갈 때는 출처표시(가메톡메이플)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가져갈때는 [ 표시부터 ] 표시까지 긁어서 가져가주세요. 영상은 오른쪽 아래 메뉴를 누르면 퍼가기 소스가 나옵니다.
전반적인 경향
- 초택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없는 건 아니지만 4셋까지도 살아있었던 초반택틱 덱은 정말 꽤 줄었습니다. 노바컨트롤 덱은 아직 건재하나 이전의 고전적인 테니소환형 노바는 제대로 구경을 못했네요.
- 5셋으로 인해 덱의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라투헨더+자쿰의눈+낮선자 조합 덱은 상당히 괜찮은 느낌. 현시님의 코끼리 덱은 굉장히 레어하고 참신한 덱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잉.
- 이와 함께 제가 가지고 있는 덱이기도 한 이반 장비덱이 강세였습니다. 근데 '만능이긴 한데 손패가 좋아야 한다'라는 치명적 한계가 있는지라, 덱의 성적은 매우 저조. 제가 알기로 이 덱 경기는 2승 전패.
- 5셋에서 가장 눈에 띄는 카드는 역시 '함정상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단 카드는 예상대로의 저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덱에 포함시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 듯. 근데 특이한 건, 실제 경기에서 함정카드가 나오면 이걸 잘 깨질 않더군요. 각성-분실-좀비루팡을 통한 아이템 파괴전문 덱도 있지만서도 그건 정말 상극이 나와야 통하는 덱이므로 선뜻 내놓기가 힘든 측면이 있고.
별개의 이야기로, 이번 경기는 덱고르기에 3분의 시간이 있었는지라 경기에 걸리는 총 시간이 대단히 짧아졌습니다. 저번 3회 팀배틀에서는 덱고르기에 걸리는 회의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변화네요. 이런 대세라면 4회 팀배틀에서도 팀간 회의시간이 제한될 가능성도 존재.
사진 전체 보기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므로 가립니다. 전부 보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영상 전체 보기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므로 가립니다. 전부 보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