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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날 술먹을 일이 있었는데 너무 안주를 조금 먹었나 봅니다. 속쓰림으로 3일째 고민중. 제산제라고 하나? 이걸 몸에 지니고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쩐지 오늘 밤 모임에도 술이 나올듯한 분위긴데. 아무튼 이거때문에 안그래도 잘 안먹는 밥을 이제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 죽겠다.
# 발표 하나를 준비중인데 굳이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로 했습니다. '데이터마이닝'이라는 건데 대충 책을 읽어보니 '수많은 쓸모없는 정보 중에서 유용한 것을 캐내는' 기술이라네요. 근데 이거 어떻게 보고서로 만들어야 하지...다음주까지 제출을 해버리는 것이 최선일텐데;
그러고보니 이번 학기에는 전공을 제대로 듣질 못하네요. 딱 하나 있는 전공은 어째서인지 한의학 공부를 해야 할 분위기가 되었고, 나머지는 법학, 역사학에 이공계 공부까지 더해지니깐...;
# 못 읽은 책이 쌓이고 있습니다. 딱 이거네요. 저는 다른분과 달리 책을 전부 구입하는 주의라서...책값이 아까워서라도 다 읽어야만 합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책은 전부 읽은 상태...근데 언제 다 읽어.
# 에버플래닛은 날고 기어도 20레벨 못넘길듯 합니다. 메이플은 열심히 출첵중. 요즘 정신이 없어서 메이플 이야기는 좀 뜸하니까 양해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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