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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에 대한 약간의 건의사항이 있는지라 골빈해커님 글에 엮...으려고하는데 트랙백주소가 안보여;;

 

50만포인트 득템(...)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어제는 하루종일 서핑만 했다...잠도 13시간이나 자고[...]

그러면서 모은 링크들 종합.

 

 

 

내가 인터넷 경력이 긴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을 비유할 만한 이야기 하나.

원래 자유게시판이라는 것은 규모가 작으면 나름 친목도 있고 볼 거리도 있어서 자꾸 들어오게 되는 그런 곳이다. 하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여러가지 사람들이 유입된다. 광고수입을 노리고 도배질을 하는 사람도 있고(프리섭이라면서 인포마스터나 P2P사이트를 링크건다거나 하는), 자신이 자게 짱인줄 알고 설치는 사람도 등장하고, 자게 내에서 끼리끼리 뭉쳐 파벌을 형성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슈에 따라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고 의견이 달라 키배도 일어난다.

내 개인적인 의견상, 자게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키배를 즐기는 찌질이가 아니라 파벌을 만드는 '팸'이다. 그런 사람들이 의견을 결집하면 작은 개개인이 묻힌다. 그 사람들이 잘못한 의견을 제시하도 수의 논리에 밀려 반대가 다굴당하거나 그게 정답으로 취급된다거나.

메타사이트, 올블/믹시/블코 등등도 결국은 자유게시판과 뭔가 다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블로그라는 것도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인 것처럼 메타사이트라는 것도 블로그로 이루어진 자유게시판 이라는 보통명사가 아닐까. 차이라면 개개인의 글이 각각의 장소에 따로 보관된다는 점. 글이 좀더 길다는 점 정도? 나는 이걸 '자유게시판'가설이라고 칭하겠다.

블로그 축제를 여기에 대입시키자(나는 어쩌구아빠란 분 블로그 주소도 모른다.) 그 사람이 자게에서 활동하면서 인기를 좀 많이 모았다(내지는 이름이 좀 팔렸다). 그래서 오프모임을 갖는단다. 그런데 그 이름이 '자유게시판 축제'인 것이다. 이 비유가 틀린 것일까? 솔직히 이름에서 '블로그'라는 것만 빠져도 이런 식으로 욕을 먹지 않았을지도...라고 생각한건 나뿐?

개초딩을 유난히 자주 마주쳐야만 하는 내 입장에서는 지금 이슈 편중 현상이나 파워블로거에 대한 논쟁도 메이플스토리 공식홈 자유게시판에서 서버연장이 되면 영자에 대한 욕으로 도배가 된다거나 몇몇 사람들이 넥슨을 까니 사람들이 거기에 편승해서 같이 넥슨을 깐다거나 하는 걸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메이플은 그냥 '영자 주글래 넥슨 쳐들어간다' 수준이지만, 블로그는 여기에 몇마디의 논리가 더 추가되는 정도. 메타사이트는 자유게시판이랑 같은가? 자유게시판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블로그도 다른 게시판과 별 다른 바가 없잖아라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블로그에 무엇을 바라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인가.

 

뭐 쓸데없는 이론질은 집어치우고

<클릭해서 볼것>

 

슬슬 올블도 카테고리를 도입하지 말입니다. 올블 영자님들

저는 이말이 하고 싶었음.

역시 나같이 이런 듣보잡(-_-내말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서비스에서 조용히 유유자적하면서 지내는게 최고.

 

냐 함글파걔 쟤¿ 잉갸 그걸르 싱고헨댜며 ^ㅡ^。

헤뱌 。 어듸 헤뵤랴교。 싱고햘 됸드 엎어서 됴베료 떼으능 쓰럐긔들 쥬재 ㅋ。

http://blog.naver.com/ghdflsk96/


이런 지구外생명체가 아직도 박멸되지 않았구나...끈질진 것들.

참고고리 ::: http://ko.uncyclopedia.info/index.php?title=%EB%A0%99%ED%9D%94%EB%A6%AC%EB%82%98

 

지난 7년여 동안 지속된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를 둔 논란이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마침표'를 찍게 된다. 정부가 상반기 중 법개정을 통해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의 합법 여부를 규율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진 기업형 작업장이 불법한 수단으로 대량 생산한 게임 아이템, 웹보드게임의 게임머니의 거래만 금지돼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개별 이용자들간의 거래에 대한 법적인 판단이 내려지게 된다.

http://news.media.daum.net/digital/game/200802/27/inews24/v20134899.html


진짜???

 

‘핵쉴드 온라인게임 2.0’은 온라인 게임을 실행할 때 게임과 함께 작동해 게임 프로그램의 해킹이나 변칙 플레이를 막아줌으로써 게임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즉, 오토플레이, 메모리 조작, 스피드핵 등 다양한 해킹 툴을 탐지/제거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은 정부 지정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돼 있으며, 적용된 기술 대부분이 특허를 획득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spotnews/network/security/0,39040090,39166322,00.htm


링크를 눌러서 하단의 관련기사를 보면 이 핵쉴드가 웹젠과 제휴를 맺었다는 기사가 보인다. 그 오토게임인 뮤에 핵쉴드가 들어간다는 건가...메이플도 이거 적용되면 사람 떠날거다. 아니다 효과가 없을거다. 하고 말이 많던데 어차피 단속따위 하지도 않는 게임이니 이런거라도 도입좀 했으면 좋겠다. 효과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말이지.

 

쓰기만 하면 칡뿌리처럼 얽혀 나오는 위장과 이중과 부도덕과 불법의 의혹.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을 보여주기 위해 취임부터 저렇게 애쓰고 계신다.
그래서, 이것은 이명박 판 데스노트다.

http://todaktodak.tistory.com/entry/MBdeathnote


이거 짤방이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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