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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지존에서 오시는 분께.
어째서인지 제 블로그 링크가 게시물 목록으로 쫙 적혀있습니다. 메이플 블로그가 나밖에 없나...
여기는 메이플 이야기가 거의 안 올라옵니다. 못믿겠으면 옆의 카테고리를 보세요. 전체 글 1210개 중에서 메이플 이야기는 300개 정도입니다. 10개중 7개는 일기나 다른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나 덕후이야기도 올라오는데 왜 이런걸 링크해놨는지 모르겠어요[...] 이걸로 광고수입이 늘어나면 차라리 위안이라도 될텐데 광고수입은 계속 하락중.
가장 걱정되는건 이 블로그 내용을 퍼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개념없는 분은 일기를 퍼가더군요. 진짜 있습니다. 유명해지는 것도 좋지만 역시 이런건 양날의 검.
아, 그리고 평을 해달라고 해서 (왜 나한테 묻지) 잠깐 적으면, 플래닛은 어째서인지 삭제 버튼이 없습니다. 미투 따라간것 같은데 아마 메이플 유저가 저런걸 쓰고 겜지존이 조금만 더 유명한 사이트였다면 '왜 삭제가 안되냐'는 질문이 QNA의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미투같이 납득시키려 하지 마세요. 몇 퍼센트의 메이플 유저가 '자신의 글에 책임성을 지려고 삭제를 없엤다'는 말에 수긍할거 같습니까. 나라면 글 안쓰겠다. 차라리 이런 사이트 같이 만드세요


이런 무시무시한 포쓰를 내뿜는 게시판에 누가 글을 씁니까.
마지막으로 이용도 제대로 안하는 저같은 찌질이에게 의견을 구하지 마시고 실제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답은 해드리겠지만 그건 제 의견이지 사용자의 의견이 아닙니다.


# 시험+가이드북
내일부터 2주간의 시험 레이스입니다. 어제는 시공사 가서 10시간동안 가이드북 교정봤습니다. 아 휘바 나 시험이라고 라고 말해보았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준호님하고 같이 보면서 오타 다 갈아엎고 NPC랑 포탈이랑 빠진거 다 갈아엎고 했습니다. 파티퀘스트맵은 가이드북 사상 처음 실릴 듯 하네요. 준호님 수고.
그리고 12월 20일 쯤부터 10차 가이드북 작성이 시작될듯 합니다. 일단은 육성+시그너스 중심이고 시그너스만 들어가는 건 아닌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험기간 딱 중간되는 시점에 기획회의를 하자고 하더군요. 진짜 원고 주변에 있던거 다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꾹 참았죠.
아 히바 나와 관련된 것들은 왜 허구헌날 시험때 뭘 해대는 거야. 짜증나게. 시험망치면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오늘은 두번째 눈이 내린 날이었나요. 눈이 오는지도 몰랐습니다. 어제 교정끝나고 나서 딱 한번, 저녁 9시에 나갔습니다. 눈이 쌓여 있더군요. 그거 말고는 방 밖으로 나간 적도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국제정치입문 과목 공부했습니다. 눈아파 죽겠습니다. 아 나 이러고 살아야 하냐.

# 이벤트 이야기.

참여율이 저조한 관계로. 한번 더 올립니다.

넥슨을 까면서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타
- 방학때 할 일을 열심히 생각중.
- 시그너스를 해봐야겠다 - 라고 정말 열심히 결심하고 있는데 전혀 실행을 할 수가 없는 상황. 이거 때문에 나 아르바이트가 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도 있지만 도저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음...
-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를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가급적 이 사이트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 http://www.hanr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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