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준호님이 디게 고생했습니다. 파퀘맵을 맡았었는데... 사실 필자라고 NPC나 몬스터나 아이템을 다 외우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 부분은 검색을 하는데 파퀘 맵은 지금까지 파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야말로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거기 나오는 NPC를 근성으로 다 밝혀낸게 참 대단... 도치님, 임군님, 32바이트님도 대단한 분들이니 주옥같은[어?] 코멘트를 감상하려면 구입을. 아, 저는 그리 대단한 놈이 아니니 걍 씹으셔도 무방합니다. 단적인 증거로, 저는 고렙 컨텐츠는 하나도 안적었어요.
던파 아트북은 예상치 않았던 칭호 코드까지 딸려서 도착했습니다. 어어? 저는 코드는 관심없고 원화 내용이 관심있어서 달라 그런건데 역시 폭풍간지 퀄리티. 근데 던파 게임 자체는 그리 끌리지 않아서 오베 하루 해본것 빼고는 손도 대질 않은 상태...
내일까지 이거 오타 보내달라고 했으니 일단 별별용으로 본섭을 켜놓고 교정이나 봐야...
준호 2.5 04:43pm
흐음... 생각해보면 그때 힘들었던것 같긴한데 지금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 우선 초판은... 오류투성이인데 재쇄한다고 수정할거 메일보내라그럴때... 아주 한아름 보내드렸었죠... 근데 다시한번 확인해보니까 [혼테일의동굴입구]에 등장몹 혼테일을 지우란말을 못해버렸음 ㅜㅜ
안녕하세요. 지금 이글을 봤네요.. 저도 오타 적어서 보내라고 할때 보냈는데.. 보내고 몇일후에 다 다시 발견되네요.. ㅎㅎ 제가 맡은부분이.. 메이플아일랜드,아쿠아로드,매크로방지몬스터,몬스터도감짤방,마스터몬스터,시간의신전보스몬스터,시그너스 등.. 짤막짤막하게 맡게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이 아니라 매일 보는듯해서 말씀대로 댓글 달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