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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264163
명텐도MB는 다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원본이 아고라라는걸 알고 계시는지? 그 원본을 만든 사람이 2nd 버전업을 했다는 건 알고 계시는지?

뭐 그건 그거고...
내 방에 공사 이후 습기가 차오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누수가 되는거였다 이뭐병...그래서 업자 불러서 화장실 다시 뜯어서 방수 완료. 세입자 문제는 아니라서 비용부담은 제로.
iTCG 관련해서 컨스트럭션 세트를 만들었다. 말 그대로 '덱 짜기용 세트'고 말은 대단하지만 그냥 카드를 4장씩 복사해서 오려놓은거(말이 4장이지 (96+60+60+60)*4=1104). 제대로 된 방법은 아니니 차차 카드를 채워서 진짜 카드용 컨스트럭션 세트를 만들어볼 생각. 예컨데 이런거지. 몬스터북은 전부 흑백이지만 내가 사냥을 졸라리 해서 그걸 컬러로 채우는 느낌?

별별이벤은 순조롭게 진행중. '그 방법'도 통한다는걸 어제 자정에 확인했다. 어제 아침에 4시에 일어나버린 탓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잠들어버렸다. 아마 오늘내일 중으로 본섭 공지사항은 다 maplewiki쪽으로 다 이전할 거 같은데...

20:32
GS25를 찾았다. 공화춘을 살수 있다는게 기쁘다...인데 그거 짜장맛은 디게 맛없더라구.

몇몇 블로그의 개소리를 보며 느끼는건데 '맞는 말이라도 맞지 않는 말처럼 보일수 있다'.
ㄱ. '____는 _______하기 때문에 나쁘다.'
ㄴ. '____는 _______하는 쓰레기 새끼들이다,'
이정도의 차이?
아마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자기 생각에는 다 맞는 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문제는 그걸 보는 방문자가 그런 어조(내용이 아니다)에 공감하질 못한다는것. 흔히 글은 내용이 중요하지 외관이 뭐가 중요하냐 하지만서도... 까더라도 정중히 안까면 마치 포장훼손된 선물상자와 다를게 무엇인가.
아무리 그래도 용산철거 관련 PD수첩 개색희야 - 라고 한 H모 블로그에는 전혀 동의못하겠다. 제목도 좀 낚시성이었고 무엇보다 3번 읽어도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러고도 지입으로는 머리로 정리가 잘된다느니 자기 까는 찌질이는 다 받아준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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