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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달 남긴 트위터, 미투데이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 다른 온갖 잡다한 것들은 http://mazefind.textcube.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날유를 불쌍히 여기사 그에게 M본부 대상을 주심에 날유는 하늘에게 감사하사 '여보사랑해'를 외시더라.
1년여 동안 계속돼온 '용산참사' 협상이 마침내 타결된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협상이 연내에 타결된 것을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얘는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원래 트위터가 맨션 없으면 다 자기 발이 저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냥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하면 굳이 대상은 없지만 보는 사람들은 다 자기 이야기인줄 알죠.
트윗온에어 오리지널 사이즈는 300*225 / 와이드상태로 내블로그 퍼갈때 크기조정은 530*320. 데스크톱 촬영시 카메라 크기는 4:3 유지하면 됨. 400*300 / 640:480 / 800*600 100% 배율로 보이게 하려면 원본 사이즈인 300*225.
아이폰을 가진건 아니지만 최근 글들을 보면 애플은 참 남는장사를 하는 거 같다. 앱스토어로 돈벌고 아이폰 이미진 올라가고 욕은 KT가 다먹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유저들이 알아서 진압[?] 비슷한걸 해주고. 으음...
애들 만화볼때마다 미소녀가 악당보고 '너는 용서할 수 없어'라고 하는데 굉장히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걔네들이 언제는 악당을 용서한 적이 있었나?
요즘 새벽에 2000년 스타리그가 나오는데 중계끝나고 진땀빠진다고 하는걸 보면서 … 아 저런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그때도 김대기 선수는 ㅎㄷㄷ한 외모
새삼스런 깨달음 : 설거지를 온수로 할 수 있다는건 행복한 거구나
정당 통합에 관한 뉴스를 볼때마다 '그럼 왜 따로 만들었냐'라는 생각이 든다. 이른바 정당무용론 비슷한건데 … 아직 굳어진건 아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극좌/극우보다 무당파가 더 나쁜놈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은 정당이 있어야 한다는 전재가; 정치인에 대한 칭찬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다. 지지와 상관없이 잘못하면 욕하고 잘하면 칭찬하자는 전제는, 그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이슈 파이팅식으로 지지한다면 국민에게 정치인의 정당은 '공천용'빼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 조금씩 다릅니다. 이 상태로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될 수는 없습니까? 우리가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되고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되는 것만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두려워합니다. - 유시민 전 총리
광화문광장 스노보드 대회 `열기 후끈' http://tln.kr/u1i --- 김모(60)씨는 "광화문광장은 나라의 얼굴인데 왜 굳이 이런 행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안전도 걱정이고 뭔가를 보여주려는 `서커스' 같은 일로 여겨진다"며 반대 의견.
커피집 사장이 너무 어설퍼서 한 잔 사주고 싶더라. 이것도 전략인가.
적다 ↔ 많다 / 작다 ↔ 크다
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선물 안줘도 되니까...대신에 '몇몇 사람들'을 선물자루에 담아서 산타나라로 데려가 주세요. '몇몇 사람'. 그리고 가능하면 취업할 일자리도 선물로 좀 굽신굽신.
보다가 문득 드는생각. 다음캘린더는 음력 지원하지 않나... 근데 구글만 쓰는 사람들이 다음캘린더를 쓸리가 없지.
적어도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기획 팀하는 모든 사람은 이 영상을 무조건 봐야 함. 보면서 웃지말고 울어라. 이것이 현실이니까. 인소야닷컴 니코포밀스님 영상을 유튜브로 스크랩.
'레알'이 '리얼'하고 같은 단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아이폰의 싹슬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몇달 전부터 아이폰이 국내 정발되어야 한다고 열폭하고 예약하고 나서는 배송이 안된다고 열폭했는데. 이젠 아이폰이 너무 퍼진다고 열폭? 어쩌라는거야.
난 보인다. 이게 '모바일 정당'이 아니고 '모바일 알바'로 쓰일 거라는거. 아이폰 받는 사람마다 '야 이거 통화버튼은 어딨어'라고 할 거라는거. - 근데 다른 정당은 어떻게 하려나. 300~400개라지만 파급효과는 좀 있을거라 보는데.
내가 내폰 확인하려 우체국 간게 그리 문제인가 vs 그정도를 못찾아서 주말에 우체국에 찾아가나? -- 난 아이폰 없어서 모르겠다. 가끔은 첨단기술이 없는것도 편하구나. 근데 저런걸 보고 있으면 '이런 시베리아들 나의 피규어짱이 왜 안왔냐능."같은 대사가 떠올라서 보기 좋지 않긴 하다. 단지 피규어가 아이폰으로 바뀐것 뿐이잖아. 배송 1일 늦는게 그리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오타쿠는 생활 전반에 살아있다는거. 지하철 덕후라면 "아 나의 사랑스러운 9호선짱이 왜 자꾸 늦게오냐능"이라고 하겠지만 이건 좀 징그럽..
1년여 동안 계속돼온 '용산참사' 협상이 마침내 타결된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협상이 연내에 타결된 것을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얘는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원래 트위터가 맨션 없으면 다 자기 발이 저리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냥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하면 굳이 대상은 없지만 보는 사람들은 다 자기 이야기인줄 알죠.
트윗온에어 오리지널 사이즈는 300*225 / 와이드상태로 내블로그 퍼갈때 크기조정은 530*320. 데스크톱 촬영시 카메라 크기는 4:3 유지하면 됨. 400*300 / 640:480 / 800*600 100% 배율로 보이게 하려면 원본 사이즈인 300*225.
아이폰을 가진건 아니지만 최근 글들을 보면 애플은 참 남는장사를 하는 거 같다. 앱스토어로 돈벌고 아이폰 이미진 올라가고 욕은 KT가 다먹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유저들이 알아서 진압[?] 비슷한걸 해주고. 으음...
애들 만화볼때마다 미소녀가 악당보고 '너는 용서할 수 없어'라고 하는데 굉장히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걔네들이 언제는 악당을 용서한 적이 있었나?
요즘 새벽에 2000년 스타리그가 나오는데 중계끝나고 진땀빠진다고 하는걸 보면서 … 아 저런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그때도 김대기 선수는 ㅎㄷㄷ한 외모
새삼스런 깨달음 : 설거지를 온수로 할 수 있다는건 행복한 거구나
정당 통합에 관한 뉴스를 볼때마다 '그럼 왜 따로 만들었냐'라는 생각이 든다. 이른바 정당무용론 비슷한건데 … 아직 굳어진건 아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극좌/극우보다 무당파가 더 나쁜놈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은 정당이 있어야 한다는 전재가; 정치인에 대한 칭찬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다. 지지와 상관없이 잘못하면 욕하고 잘하면 칭찬하자는 전제는, 그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이슈 파이팅식으로 지지한다면 국민에게 정치인의 정당은 '공천용'빼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 조금씩 다릅니다. 이 상태로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될 수는 없습니까? 우리가 다른 그대로 친구가 되고 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되는 것만을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두려워합니다. - 유시민 전 총리
광화문광장 스노보드 대회 `열기 후끈' http://tln.kr/u1i --- 김모(60)씨는 "광화문광장은 나라의 얼굴인데 왜 굳이 이런 행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안전도 걱정이고 뭔가를 보여주려는 `서커스' 같은 일로 여겨진다"며 반대 의견.
커피집 사장이 너무 어설퍼서 한 잔 사주고 싶더라. 이것도 전략인가.
적다 ↔ 많다 / 작다 ↔ 크다
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선물 안줘도 되니까...대신에 '몇몇 사람들'을 선물자루에 담아서 산타나라로 데려가 주세요. '몇몇 사람'. 그리고 가능하면 취업할 일자리도 선물로 좀 굽신굽신.
보다가 문득 드는생각. 다음캘린더는 음력 지원하지 않나... 근데 구글만 쓰는 사람들이 다음캘린더를 쓸리가 없지.
적어도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기획 팀하는 모든 사람은 이 영상을 무조건 봐야 함. 보면서 웃지말고 울어라. 이것이 현실이니까. 인소야닷컴 니코포밀스님 영상을 유튜브로 스크랩.
'레알'이 '리얼'하고 같은 단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아이폰의 싹슬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몇달 전부터 아이폰이 국내 정발되어야 한다고 열폭하고 예약하고 나서는 배송이 안된다고 열폭했는데. 이젠 아이폰이 너무 퍼진다고 열폭? 어쩌라는거야.
난 보인다. 이게 '모바일 정당'이 아니고 '모바일 알바'로 쓰일 거라는거. 아이폰 받는 사람마다 '야 이거 통화버튼은 어딨어'라고 할 거라는거. - 근데 다른 정당은 어떻게 하려나. 300~400개라지만 파급효과는 좀 있을거라 보는데.
내가 내폰 확인하려 우체국 간게 그리 문제인가 vs 그정도를 못찾아서 주말에 우체국에 찾아가나? -- 난 아이폰 없어서 모르겠다. 가끔은 첨단기술이 없는것도 편하구나. 근데 저런걸 보고 있으면 '이런 시베리아들 나의 피규어짱이 왜 안왔냐능."같은 대사가 떠올라서 보기 좋지 않긴 하다. 단지 피규어가 아이폰으로 바뀐것 뿐이잖아. 배송 1일 늦는게 그리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오타쿠는 생활 전반에 살아있다는거. 지하철 덕후라면 "아 나의 사랑스러운 9호선짱이 왜 자꾸 늦게오냐능"이라고 하겠지만 이건 좀 징그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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