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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초유의 밸런싱 패치인 모험가의 귀환 업데이트가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이미 테스트서버에서 패치가 대략 끝난 상태이고, 첫화면까지 바꾸고 보도자료까지 뿌렸죠. 제 블로그에서도 이에 대해 패치정보를 이미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공식홈에도 보내두었고)
...뭐 그런건데,
제가 저번에 연말기사에서도 적었지만, 지금까지의 밸런싱 패치는 겨울과 봄사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분명 이 패치가 끝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또한 업데이트 패이지에서도 이게 끝이 아니라고 되어 있지만, 정작 유저들이 이 패치로 안심할 수 있을까...그걸 모르겠다 이겁니다. 게다가 메이플은 지금 에반 이후 24만 동접을 찍으면서 나름 상승세를 타고 있죠. 그러니까 무슨 기사에 댓글이 1000개가 넘게 달리고 하는 것도 할 수 있는거고(하향세면 댓글이 달리겠음?).
뭐 일단은 계속 이어질거라 믿고 지켜보겠다만... 넥슨이 정말 몇년에 불붙은 밸런스의 기운을 잠재울 수 있을까가 관전포인트. 그야말로 '귀환만 하고 끝날지, 정말 모험가의 영토를 다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다 좋은데 던파같이 계속 바꾸지만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사람 피말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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