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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달 남긴 트위터, 미투데이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 다른 온갖 잡다한 것들은 http://mazefind.textcube.comhttp://maztwitbak.blogspot.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새해 첫 식사



'통메'가 뭔지 어제 처음 알았다…오늘인가; 아무튼, SKT가 아니라서 안드로이드폰 이야기 나올때 다들 통메통메 하는데 뭔지 몰라서 좀 해멨다. 결국 이야기 막판에 직접 물어봐서…

난 왜 넥서스원 이야기만 나오면 스타가 생각난다냐 -.-

능력이 있는 사람은 관심이 없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능력이 없고 둘 다 있는 사람은 더 이상 개발할 것이 없다.

현재 우리 동네




'메세지'가 아니고 '메시지'였구나. 처음 알았어.

무슨 질문에 자기가 쓰는 제품을 쓰라고 답변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비스타에 문제가 생겼는데 7로 업글하라고 한다거나 지금 폰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아이폰으로 업글하라고 쓰질 않나. 질문자가 그걸 몰라서 물어볼까? 거기에 대해 현재 상태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건데.

예전에 트위터를 우리말로 바꾸자는 드립때문에 상당히 타임라인이 시끄러운 때가 있었다. 요즘 포스팅때매 다시 거기를 가 보았더니 댓글에 상당히 괜찮은 대안 단어가 있더라 “지저귐터”. 참고로 국립언어원 권고단어는 “댓글나눔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뿐인데 사람이 산과 물이 되려 하니 산은 산이 아니게 되고 물은 물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도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 아마존의 눈물 보고나서 문득 든 생각

아이패드는 뭐랄까…나는 그다지 사고 싶지 않고 지금 의견이 갈리는 것도 맞지만…포풍을 몰고 올 기기라는 느낌은 든다. 특히 ibooks는 포, 포풍을 몰아치기에 하기에 충분. 만약 앱스토어에 앱 올리듯이 내가 쓴 책을 등록하고 수익을 받을수 있다면? 그런건 무섭다 쫌.

사람들이 셀프인트로 등록하는건 배웠는데 셀프인트로 보고 팔로우하는 방법을 못배운듯

주성영이 잠깐 "조두순 사건이라든지, 강기갑 사건이라든지 용납을 못하겠단 이야기에요"라고 했는데...두개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 내 오해겠지?

믹세로는 왜 리스트 기능을 하는걸 컨택트로 번역한거지. 원문이 컨택트라 이렇게 한 거겠지만 헷갈려;

모토로이가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모토로이 광고는 아이폰보다 간지나네염

아까 MBC 트위터를 보고 생각해본건데...축구같은건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굉장히 많이 동원되지 않나? 그런데 그걸 3D로 만들려면 그 카메라가 전부 3D전용 촬영이 가능해야 될텐데...장비 투자비용 장난 아닐듯.

골렘의 사원 → ㄱㄹㅇ ㅅㅇ → 가랑이 사이
돼지고기 산적 → ㄷㅈㄱㄱㅈㅅ → 돼지고기 주스
도라지농축액 →ㄷㄹㅈㄴㅊㅇ → 다람쥐 농축액[???]
마야 → ㅁㅇ → 모에[?????]

오늘 나오는 애플 타블렛으로 고스톱 앱을 만든다면 몇년 뒤(좀 더 걸릴라나) 우리나라 집에서는 아줌마들이 각자 타블렛을 들고 와선 고스톱을 치는 것도 볼 수 있을라나...손맛이란 것도 있으니 역시 이건 무리인듯?

카툰네트워크에서 톰과제리를 보니까 정말 초창기 버전은 톰과 제리가 매우 친했었던것 같다. 어느 기점부터 서로 못죽여 안달난 사이가 된 듯 한데...왜 저렇게 변한 걸까?

세컨드라이브는 차라리 구글 저장소처럼 유료공간 제공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돈주고 무한저장 만들어주든가 왜이리 치사하게 임시공간으로 말장난치냐

전국 라디오 mms 리스트 (2009.12.09 기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no=35715

게임머니 이야기가 많네. MMORPG의 아이템이 노력으로 얻어진것이 맞다는걸 인정한다고 쳐도, 개인적으로는 양성화에 좀 부정적이다. 오토/핵으로 얻어진 아이템은 어떻게 구별할 것이고 조직적 작업장은 어떻게 가려낼 것인지. 숙제는 많이 쌓여 있다.

몇몇 계정을 보면 '긴글'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몇몇 사람들은 트위터를 떠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긴글 기능이 없어졌으면 한다...으음;

혼자 간단히 먹을거면 큰사발류의 큰 컵라면을 사는 것보다. 컵누들 크기의 잡은 컵라면을 많이 사두는게 싸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배고픈 거야 거기에 밥솥쪽의 밥을 살짝살짝 말아서 보충할수 있으니까...

게임 육성법엔 분명 공식이라거나 육성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지가 꼴리는 데로 키워 자기만 만족하면 된다는 진리도 존재한다. 트위터도 마찬가지 아닐까? 분명 트위터를 쓰는 법은 존재하나 그게 꼭 맞는건 아냐.

방금 기사 http://tln.kr/11aa 를 봤는데 탄이랑 이지투온 아스트로레인저가 시망의 길을 걸었구나...개인적인 기대작인데 망했군. 역시 내가 접어서 그런가;

트위터가 선거에 도움이 될까? 된다면 적을 투항시키는 것 이라기 보다는 전쟁에 참가않는 피난민(부동층)의 민심을 얻는 곳에 쓰일 것이다. 문제는... 트위터 암만 잘써도 그걸 쓰는 정치인 본인이 엉망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본질은 항상 다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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