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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프라모델 하나 때문에 상당히 고생한지라...신촌에도 가보고 이대쪽에도 가봤습니다만 결국 없길래...코엑스몰에서 샀습니다 [...] 왜 뻘짓을 하면서 돌아다닌건지 - 라는 생각이 프라모델을 산 직후에 들었는데 기억해둬봤자 좋은게 없어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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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나갈때는 아침밥을 안 먹는건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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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일병...이군요. 휴우.
그러고보면 8월달 전입을 왔으니 [가을소풍]과 [사이렌상황]을 포함한 거의 모든 훈련을 한번씩 다 해봤습니다. 다 처음 겪는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있는 걸 보면 인간의 생명력은 질기고도 질깁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일기를 쓸 수도 있다니... 인생은 좋은거군...아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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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 동기중에 26살이 있고 후임중에는 25살이 있습니다... 상당히 애매한 경우인데 아무리 군대는 [짬밥]이라지만 [쌀밥]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처지인지라. 게다가 그 쌀밥먹은 동기는 동기를 갈구더군요. 참나, 싸우지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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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해보는중입니다. 이건 좀 나중에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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