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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 보건데, 파폭만큼은 아니지만 크롬도 확장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돌아가는 메모리가 좀 되는 듯 합니다(다만, 무슨 기술이 붙어 있는지 많이 깔아도 심각하게 느려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가 깔아둔건 하나당 5~8메가정도의 메모리를 먹으니 자기 메모리 용량을 봐가면서 융통성있게 굴리는 것이 좋을듯. 참고로 제 메모리는 기본 2기가에 레디부스트 4기가. 더불어서 몇개는 필요할때만 꺼내 씁니다;
블로그스팟(블로거)에 그 페이지 내용을 자동으로 긁어서 올려 줍니다. 일종의 스크랩 도구라 할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이런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거쪽 계정이 있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할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거 쓰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듯하니 문제;
자기가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15초~30분 단위로 새로고침해줍니다. 카운트다운을 아이콘으로 보여주기도 하구요. 뉴스 댓글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걸 이걸로 구경하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뉴스페이지나 게시판 눈팅질에도 굉장히 유용하구요. 눈팅하다가 눈에 보이는 게시물이 있으면 휠버튼을 눌러 새 탭에 띄우는 방법으로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리셔스 툴은 확장기능사이트에서 굉장히 많이 있는데 딜리셔스만 관리하는 건 이게 가장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툴은 현재 페이지가 북마크 추가 페이지로 이동해서 불편했는데 이건 추가창이 팝업으로 뜨니까 좋은것 같고. 딜리셔스 쓰시는 분이라면 추천.
트위터 하신다면 필수기능. 긴 주소를 goo.gl 주소로 바꿔줍니다. 다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주소니까 시간이 좀 지나면 이 주소도 굉장히 길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다른 사이트와 달리 '주소 줄여주는 사이트가 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지금은 크롬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이걸 깔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이트를 감지해 번역 추천을 하는 듯한데, 수동으로 번역을 돌리려면 여전히 필요합니다. 영어는 잘 모르겠지만 일어의 경우는 대략 2만자를 넘어가면 글자수가 너무 많다고 번역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쨌거나 버튼 하나로 번역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사용목적과 관계없이 필수기능. 현재 페이지를 IE엔진을 써서 열어주도록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IE전용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좋건 싫건 하나 깔아두셔야 합니다. 물론 '나는 익스플로러가 싫으니까 그런 사이트 따위 방문하지 않겠다'라고 하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굳이 메모리 쳐묵쳐묵하는걸 까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남은 날'을 표시해줍니다(주어없음). 저는 이미 제 휴대폰에 D-day로 새겨두었기 때문에 일단 설치만.
크롬에서 트위터 툴로 크롬드버드(chromed bird)를 추천하시던데요. 저같은 경우 아이콘을 눌러서 확인하기가 짱 귀찮아서리[...] 그냥 트위터 관련 기능을 3개 깔았습니다. 몽키플라이나 PB트윗+ 의 경우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도구니까 기본적인 설명은 생략. PB트윗+ 의 경우 트위터 웹이 자동 새로고침이 된다는 점이 좋고 몽키플라이는 다중 탭을 만들어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둘다 깔아두고 용도에 맞춰서 고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듯.
그리고 twitter theme 테마는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확장기능입니다. 이걸 설치하면 화면이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걸 깔아두면 (대용량) 트위터 배경이미지를 로딩하지 않기 때문에 전반적인 트위터 로딩속도가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 확장기능은 PB트윗+ 과 같이 로딩하면 화면이 깨지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안타깝네요'ㅅ'
구글 리더기를 입맛대로 바꿔줍니다. 그야말로 여러가지 설정이 들어있어서 일일이 설명드리긴 좀 그렇고;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테마 기능때문에 바로 설치 이런저런 설정을 해주고 나면
이런 식으로 바뀝니다. 이게 딱 전체화면으로 위의 구글 메뉴라거나 로그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화면을 만드는 것이 가능. 설정이 많아질수록 메모리를 좀 먹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확장기능 중 하나.
여기에 이것까지 설치. 사실 이걸 설치한 이유는 바로 위의 리더플러스 아이콘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 구글리더와 연결되어 새 글의 갯수를 표시해줍니다. 1000개 이상을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확장기능 좌표는 아래 링크로 쏴놓았으니 크롬으로 들어가서 누르신다음 '설치'버튼만 누르면 끝.
아마 이것보다 더 신기한 것도 있을 듯 하지만, 일단 제가 쓰는 것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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