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단 공지사항]
자잘하게 건드렸습니다. 맞춤엔진과 광고 위주로...

Ctrl+V life 2010. 8. 19. 21:39

동원훈련 갔다왔습니다

 

짤방은 다들 아시는 그거입니다.

군대 이야기 많이 해서 재미있는거 하나도 없으니 에피소드 위주로...

 

ㄱ. 제 옆옆옆에서 자던 분이 마지막에 충격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분이 경력 5년차 진성 코갤러였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것도 충격이었는데 더 충격인건 거기 계신 분들이 다 인터넷 찌질이와는 관계없는 생업종사자들이라 이런 반응이 왔다는 것 "DC가 뭐에요?" - 그래서 그분은 무려 2시간동안 노가리를 까면서 코갤 입교를 권유했다는...으잌

 

ㄴ. 제 블로그 예전부터 보신분만 아실텐데 저는 현역때 2111(중대보급)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동원도 보급직통으로 가계 되는데요. 1(식량)/3(유류)종으로 편성되고 나니 취사병이 유난히 많더군요. 아. 훈련내용은 기둥 16개 들어가는 천막 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화/수/목 전부 폭염주의보였어요. 아 취사병 아저씨 중에 영창 2번가고 안가도 될 혹한기를 체험한 (불쌍한) 30살 아저씨가 있어서 여러가질 들었습니다. 요거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생략.

 

ㄷ. 뭐 그래서 천막을 대충 쳤습니다. 그런데 밤에 갑자기 비가 오네? 그래서 쌓아놓은 천막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훈련이 되니까 천막을 다시 짓자-고 하더군요(부왘). 그래서 단체 매직에 걸린 아저씨들은 집단 이그노어를 시전하고 결국 천막을 말리고 정리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ㄹ. 어째저째 폰을 다 쓰는 분위기여서(저는 속세와의 인연을 잠시 끊으려고 폰을 일부러 맡겼습니다-사실 마감때매 전화올까봐 버렸...) 폰을 보니까 사람들마다 폰이 다 다르더군요. 제 왼쪽분은 디자이어 오른쪽분은 아이폰 거기에 버스용 공짜폴더에다가 갤러그폰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이어 구동을 처음 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다른 스맛폰은 다 한번씩 쳐다본 적이 있어서...

 

 

이래저래해서 돌아오니까 메이플도 뭔가 업뎃을 한 모양인데 저는 빅뱅 첫번째 따라가기도 버겁습니다. 살려주세요. 아이폰 예약 소식이 젤 궁금하였는데 14만이라니 무지막지하게 많이 예약된듯. 이제 우체국 레이드 안가고 체인점 레이드 가는거? 뭐 여러가지 정치 소식도 많은 듯 한데 기사가 너무 많아서 리더기 다 읽음으로 표시해버렸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읽어야지;;;

 

PS-일단은 T12318공지는 위쪽으로 숨겼고 포스팅 갯수를 1개로 줄였습니다. 프로필레이어도 등록했고... 저도 다른 블로그 대세를 따라가볼려고요. 바로 전에 적었지만 공식 RT버튼 달았으니 트위터 하시는 분은 대충 알아서 눌러주세요(저는 블로그로 돈벌고 투데이 분석하고 이런 수준이 아니라 숫자가 높아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간여유가 생기는데로 조금 더 고쳐볼 생각입니다.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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