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열심히+짬짬이 쓰고 있습니다. 뭔지는 대충 아시리라 생각. 일단 쓰고는 있는데 언제쯤 완성될지. 다른 분들은 안 쓰시는 건지...모 저그 성향 유저야 '다른 글 쓴다고 포기'겠고 ㅍㅇ님하는 '패치뉴스 때문에 포기'인가?
이거 쓰면서 CTRL+K,H 명령이 좀더 간결하게 변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연말기사는 유난히 링크가 많은데 링크거는게 불편해서 오나전 개고생. 워드프로세서도 블로그 라이터로의 기능을 할 수는 있는데 이거 완전 빡세네요 'ㅅ'
기타 짧은 근황
- 먹깨비 1개를 열매 만들어서 깠더니 5만메소[...] 어제인가 오늘 애정100 풀로 채워서 2마리 7레벨업 포만도 풀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아마 오늘 서버점검이 끝나면 열매가 되어 있겠죠.
- 최근에 울 아부지한테 전화하니깐 (눈오는날) 첫 질문이 '안넘어졌나'였습니다. 전 그날 이미 눈구덩이에 발이 빠져서 양복이 까졌었죠. 울 어무이의 첫 질문은 '게임 아직도 하나'였는데 전 최근 먹깨비 때문에 본섭을 잠깐 잡고 있습니다. 역시 부모님은 저를 사랑하셨군요(?).
- 다음주 화요일(18일)쯤 온게임넷 녹화가 있다고 그래서 넥슨 사옥을 갈듯 합니다. 때마침 회사 사장님(?)도 해외를 나가셔서 하루 시간을 통으로 비웠습니다(즉, 쉽니다). 출연해봤자 1~2분 밖에 나가질 않으니 너무 기대는 마시라능. 그보다 요즘같은 타이밍엔 내가 넥슨에 좋은 말을 해주고 싶어도 해 주기가 싫은디...
- MB님께서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를 만들겠다는데, 제가 게이머로서 그런 말을 들으면 '한국엔 게임심의때문에 페이스북 캐망할거라능ㅋ'이라고 답해줄듯 합니다. 전 진짜 대통령이 제 앞에 있어도 빡쳐서 그런 말을 해줄듯[...].
덧-제가 따로 운영하는 애니(영상) 블로그가 있는데 1월 신작은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이 있는지라 저작권 크리먹는 목록이 꽤 많네요; 그래서 페어리테일과 너닿 2기만 올릴듯.
-maze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