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달 남긴 트위터, 미투데이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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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플짤 브금은 정지버튼이라도 만들어줬음 좋겠다. 자동재생이 안되면 글이 재미가 없으니 그렇다고 쳐도 정지버튼도 없이 그냥 주의하라고만 하면 음악듣다가 브금 틀어질때의 짜증을 어케 해결하라는 건지.
구글 크롬 스킨은 어떻게 만드는거야 하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수동으로 만드는건 이미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포풍포기(너무 많아(…)) 온라인용 툴이 있으니 그걸로라도 한번 도전해 봐야할듯.
탄환 한 발을 잃어버린 우리나라 의료진이 졸지에 'ㅁㅂ의 은폐,조작에 대한 수하' 취급을 받아버리는 트윗이 씁쓸하다. 애당초 이 문제는 의료진보다는 군 쪽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미디어다음은 ㅁㅂㄹㅋ 사퇴 속보 바로 밑에 [사퇴 관련 실시간 국내 반응] 라는 링크가 있구나. 누르면 실시간 검색이 나오게...괜찮네. 근데 뉴스는 '무바라크' 사퇴인데 다음에서 연결해주는 실시간반응 링크 눌러보니 '무라바크'로 되어있네 ㅋㅋㅋ 역시 나만 착각하는게 아니어써.
바글바글하네요
아주 최근까지 불여우 4 베타 9까지인가를 쓰고 있었는데 초기 구동속도가 정말 쉣 소리 나올정도로 엉망이라 안 쓰고 있었다. 현재 버전은 베타 13인데 이제서야 '정상 속도구나'하는 느낌. IE9 RC는 베타때 버그가 쩔어서 정식 판올림전까진 안써야지.
3000퐁 넘긴 기념용
자기가 쓸 프로그램 고르는데 내가 필요한게 전부 있는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거 아닐까. 왜 항상 100%만을 찾아 달리는 걸까; 내가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깔끔돋는 저런 취향은 이해하기 힘듦;
지속가능한 정발판 덕질을 위해서라면 22000원정도는 아깝지 않다. 그러니까 젭라 구문사기 정발좀.
다 팔릴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 즉시 질러야 한다. 정말로 다 팔려버리기 때문에.
'오늘따라 유난히 웹서핑에 재미있는게 걸리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일을 하라는 신호다.
한메일의 POP3 계정 자동 확인기능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지메일 2개랑 네이트, 네이버, 야후 메일 등록해두면 10분마다 자동로딩하니 다른 메일을 갈 필요가 사라졌음'ㅅ'. 그나저나 왜 내편은 한메일주소록 액티브 싱크가 안되냐능
이번 미투데이 홈 개편으로 가장 좋아진 점은 '로그인' 버튼이 좀더 명확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이전 홈에서는 가입버튼이 졸 커서 나도 몇번 낚였었지. 하지만 개편된 메인을 트위터 하는 인간들이 보면 '니들이 뭐 그렇지 ㅉㅉ'라고 할거 같아서 안타깝다능. 이게 최선이냐.
아이유 관련 내용들을 몇개 읽다보니 아이유 본인은 딱히 잘못한게 없는 것 같다. 그럼 미투 글도 '내가 잘못한게 없으니까' 사과글을 올리지 않은 것 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내용 아닐까(심란한 심정의 표현 정도). 그나저나 아이유 스케쥴 너무 살인적임. 누가짠거야.
마나엘릭서 구입. 하나는 밤에 먹어야지.
하이디라는 안드로이드 어플 사용 중.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모자라 미투데이까지 같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 자잘한 부가기능은 없지만 일단 셋 다 같이 쓸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