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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의원실이 저번주랑 저저번주 내내 선거 모드. 결국 어떻게든 성공을 거뒀다. 옆방에선 우리가 소리지르니까 쥐 나온줄 알았다고[...] 회식이라고 막걸리를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다음날 목감기에 걸려버렸다. 이게 무슨 건강식품이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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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모님이 올라오셨슴. 그래서 토요일날은 무슨 레스토랑을 가서 4인분 코스요리를 쿠폰의 힘을 빌어 반값으로 해결했고, 오늘은 출근해서 일하는 중. 보좌관이 얘좀 출근하라 그래라 하고 전화를 하는 사이 나는 이미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있었으니 이쯤되면 나의 '불길함을 감지하는 정도의 능력'은 이미 텔레파시 수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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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주 내내 '물리적으로' 게임을 한 시간이 0시간이라는 내 인생 초유의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다들 이렇게 게임을 접는거구나 하고 생각...사실 기본적인 마인드가 '게임과 다른게 겹치면 게임을 포기'한다고 박아놓으니까 이렇게 되는거지만서도...그게 또 맞는 말이기도 하고.
부모님 내려가시기 전까진 또 게임을 못잡으니 8주년 훈장 득은 물건너가버리는건가; 아 그보다 지금 블로그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 포스팅도 쌓여있는데 뭘 하질 못하겠어. 누가 좀 안해주나...
어디서 돌다가 찾은건데 출처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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