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캠+HD인코딩. 퍼가기 가능
캐논 60퍼 2개 발린거 빼곤 노 업글 아이템
오늘 130찍었다. 과연 경험치 10배. 어떤 개늠이 '포션노가다'는 물론이고 내 아이디인 'mazefind'까지 전부 쳐묵쳐묵. 그래서 아야찡으로 플레이중. 아무튼 130 찍고 해볼거 다 해봤으니 그 기념으로 간단소감.
*스샷이 없는건 양해바랍니다.
*'~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시리즈물은 퀘스트가 나오고 난 다음에 적겠습니다. 몇개 있긴 한데 메인스토리가 아닌 듯 하고. 몇개 패
- 신직업 평가는 신직업만 가지고 해야지 다른 주제를 끌어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함(ex>매크로도 안잡으면서 신직업만 계속 내놓으니 곧 망하겠군). 하지만 신직업같은 거 만들기 전에 매크로와 관련된 대책부터 좀 세워줬으면 하면 아쉬움이...
- '공속이 낮고 대신 데미지가 킹왕짱' 컨셉이라기엔 데미지가 너무 강하다. 대놓고 '사기'라고까진 말하지 않겠지만 몬스터파크 몹들을 혼자나 둘이서 발라버리는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이건 전반적으로 스킬데미지가 높기도 하고 스공이 높기도 하고 좀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서 나온듯.
게다가 캐논슈터는 아무리 원거리라지만 사거리가 너무 길다. 이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 어느정도냐면 4차 레이저포 스킬의 경우 스킬 이펙트만 봐도 화면의 5/4 정도. 몽키웨이브나 캐논바주카를 쏘면 '화면 밖의' 몬스터가 맞는 경우가 다반사. 이건 그냥 전체 스킬 아님?
- 내가 쓰는 육성법은 스킬올리는 순서를 잘 적지 않는다. 대신 어떤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을까만적기 때문에 그거에 관해서 적자면...
1차에서는 딱 봐도 쓸모없어 보이는 펀칭캐논을 버리고 2차에서는 주력스킬인 '슬러그샷'을 포기함(16레벨까지만). 왜냐면 개인적인 취향상 부스터와 패시브는 마스터하고 있어서... 아마 다른분들 육성법에서는 캐논부스터를 버릴 듯하니 참고하시길. 2차 스킬이 공격은 2개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버프나 패시브라서 이 순서를 두고 입메(???)간에 상당한 키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내 경우에는 일단 크리티컬→부스터→이박사→마스터리→ 트레이닝 순서.
지뢰 설치하는 3차 스킬 '몽키 파워붐'은 공중으로 왔다갔다하는 딜레이때문에 이대로 간다면 묻힐듯. 그냥 점프를 안하는 이펙트로 바뀌어도 어떻게 사용가능성이 생길 것 같은데. 하지만 마스터했다. 대신에 캐논점프를 포기. 사냥을 해보니까 이렇게 점프를 하면서 사냥할 일이 많지 않더라. 근데 이건 내 이야기고 다른 사람의 경우 2차에서 부스터 버리고 3차에선 파워붐을 포기하지 않을까 한다. 영상보면 알듯이 몇몇 사냥터에서는 이 스킬을 굉장히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 저레벨에서 가장 필요한 스킬은 '몽키 러쉬붐'1 스킬. 2차스킬답지 않게 8마리를 제명시켜버리는 데다가 넉백확률도 상당히 높다. 3차를 넘어가면 '몽키 웨이브'가 핵심 스킬이 될 듯 하다.이 스킬은 크리가 터지는 조건하에 최대 데미지를 낼 수 있는데, 그냥 스킬을 사용하면 게이지를 충전하는 것과 달리 최대데미지 공격은 게이지 충전 자체가 없으며 범위도 넓고 무엇보다 연사속도가 장난 아니다. 현재 상황대로 본섭 적용이 된다면 힘템과 함께 크리템이 귀해질 거라 예상.
- 4차의 주공격스킬은 '바주카(레이저:6명2번공격)'와 '바주카(3발미사일:3명3번공격)'가 있는데 이건 사냥스타일에 따라 다를듯. 솔로일 경우에는 원샷원킬이 가능한 바주카가 유리하지만 보스나 몬파의 경우에선 스킬 딜레이때문에 몬스터에게 자꾸 얻어터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데미지나 사거리 등이 딸리지만 연사속도가 좋은 부스터가 유리. 이걸 뭐부터 올리라는 논쟁은 필요하지 않다. 더블 다이스는 정말 좋고 나머지 스킬은 아직 스킬레벨이 높은게 아니라 뭐라 좋다나쁘다 확실하게 적지 못하겠음.
덧-캐논슈터 4차 스킬 중에 메용 처음부터 없었던 건 저뿐인가요?
- 군대를 갔다왔다면 공드럼 스킬이라 부르겠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