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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달 남긴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넥슨홈의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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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금씩 해야 되는 일이 밀려 태산같이 쌓이는 상황'을 계속 겪으면서 난 정말 성실하지 못한 인간이라는것을 피눈물을 흘리며 깨닫는 중. 하루아침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 난 좀더 성실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대구육상]한국 초라한 성적표, 중일과 격차 더 벌어져 // 장기지원이 필요하다는건 공감


기사제목 2000건을 봐야 하는데 이제 640건. 왜 네이버/다음 검색은 한 페이지에 나오는 검색결과 수 조정이 안되는거지; 후딱후딱 보고 싶은데;


페이스북 광고를 보다가 '플래시 게임을 초과한 웹게임 !'이라는 걸 보았다. 게임을 <초과>한 웹게임이라니...'넘어선'이란 말도 아니고 초과...


요즘 정치뉴스를 보면 룰리웹의 양대 명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와 "다시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로 요약되는거 같다. 정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


서울시민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일과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시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봤습니다. "아 ㅆㅂ 코딩하고있었는데 미치겠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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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광고판이다.


기사 읽으려면 광고부터…’더블리콜’ -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귀찮아서 아무도 안읽을듯 ㅋ 차라리 댓글 스팸방지 시스템을 저거로 대체하는거 더 효과적일거 같은데 ...


낭만오피스가 다음만화 연재라니!!!!


RT @ChunSB 역설적이게도 가장 경계해야 할 감정은 정의감이다. "이게 정의다"라고 생각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오류에 빠지기 쉽다. 정의감에 불탈 때는 항상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자. 그것도 평소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 문장은 짧을 수록, 추상적인 단어가 없을수록 좋다는 점을 깨달았다. 문장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독자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 글이 짧아야 된다는건 아님. 뭐 그보다 중요한건 해당 글을 쓰려는 사람 그 자체겠지만. 인품이라거나 글쓰는 태도라거나 등등..


자우림이 부른 가시나무를 들으면서 역시 자우림은 슬픈 곡을 부르는게 흥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원래 자우림은 저렇게 불렀었다…뭐 그런 느낌.


민원24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공공ID와 비밀번호는 물론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공공기관과 은행의 인터넷 서비스 보안에서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 조차 해커의 창에 그대로 나타나기는 마찬가지였다.


RT @unheim 박원순 비난의 문법. 대기업 비판하면, 1. "대기업 비판하며 후원받는다." 비판 안 하면, 2. "후원 받더니 비판 안 한다." 대기업 후원 안 받으면 3."대기업은 놔두고 서민만 등친다." 서민에게 후원 안 받으면 4. "서민을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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