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픽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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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온의 메이플쇼
이너 어빌리티는 '큐브'로 재미본 넥슨이 캐릭터에도 잠재를 넣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그 이너 어빌리티의 봉인해제는 게임 시스템(해방전 명성치)로 가능하지만 이 어빌리티가 고정이 아닌 랜덤이므로 ㅈ망 능력치가 나오는건 피할 수 없음. 그래서 '초기화'라는게 존재하는데 이 초기화 아이템이 게임에서는 1~9급 중 낮은 등급의 서큘레이터만 판매, 그럼 이 이상 등급의 서큘레이터는? 이건 아직 공개가 안되었는데 캐시로 만들 것이냐 레시피로 제작가능하도록 할 것이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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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해방전의 맵 자체는 플레이어와 NPC와의 싸움인데
좀더 크게는 이런 월드맵이 있는걸 보면 '특정 기간동안 가장 많은 땅을 점령한 월드'가 뭔가 보상을 받는 구조라고 추측해볼 수 있음(다만 이건 테섭에선 월드가 사실상 한개이므로 어떻게 알아볼 수 없는 부분). 이것도 뭔가 공격방향에 제한이 있어서 인접한 구역만 차지할 수 있다거나 등등. 난 저번에 동영상으로 저스티스 업데이트 발표할때 이거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설마 다른 월드의 유저가 한 맵에서 만날 수 있는 건가?'라고 김칫국을 마셔봤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다. 하긴 서버통합조차 깔끔하게 하질 못하는데 이런 상상이 이루어질리가 없지.
좀더 근본적으로, 캐릭터가 너무 강해졌기 때문에 이제 몬스터와 뭔가 투닥투닥하는 컨텐츠는 뭔가 재미를 느끼지 힘들지 않을까나. 몬스터 몇마리 놓고 보스전하라고 해도 개나소나 맥뎀 나오는 요즘 시대에... 애당초 여제도 넥슨이 피회복 꼼수를 부리지 않았다면 진작에 잡혀서 템셔틀 신세가 됐을 것이고. 그럼 이제 PvP나 기타 요소로 재미를 주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스완은 후자를 택한 듯. PvP는 아닐 테니까.
......근데 힐라는 왜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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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것보다 더더욱 신경쓰이는 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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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