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달 남긴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넥슨홈의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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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가메톡블로그들 모음]
난 솔직히 자기 블로그 개편하는데 왜 버전 번호를 붙이는지 모르겠다; 숫자를 붙이고 싶다면 그냥 연월일 같은 날짜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아무튼, 오늘 핸드폰 잠깐 놔두고 어딜 갔다왔더니 폰은 멀쩡하고 안에 SD카드만 사라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 결국 4기가짜리 SD카드 새로 샀다. 오늘 뭔가 쓸데없는 지출이 많아…
뭐든지 경험을 해보면 확실하게 각인된다 이건가.
라이트한 기능만을 넣는게 목표인 앱을 출시했는데 이후 하드코어한 기능들이 다수 포함된 경쟁사 앱을 거론하며 왜 이 기능은 없냐, 갈아타려고 했는데 안돼겠다 평가를 달고 있는데… 그럼 그냥 그 헤비한 기능 많은 어플을 계속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우리나라 게이머의 종특이 블리자드 게임능력 +10 이라는 건 뻥이 아닌 듯 하다.
팀블로그라고 써놓은 것도 아닌데 글 뒤에 '블로그 본주'라고 써진 거 보니 참 당황스럽다. 그럼 지금까지 계속 포스팅 쓰던 사람은 본주가 아니었나?
RT @moonriver365 : 의원실에 입주했습니다. 텅 빈 의원실일 줄 알았는데, 싱크대 옆면에 우리를 반겨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 방 공사를 한 근로자께서 남겨놓은신 선물입니다. 이름모를 근로자 님, 고맙습니다.
잠시 못들어간 사이 다음쪽 메이플 대표 카페인 +메이플스토리+ 쪽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 기사랑 정보 게시판만 빼곤 전부 증발한 상태… 역사깊은 이 카페도 이제 끝인건가…
핸드폰을 놔두고 잠깐 어디를 갔다 왔는데 sd카드만 쏙 사라졌음. 아오 누가 이딴 개같은 짓을...
박정희 개새끼와 김정일 개새끼는 역시 끝나지 않는 떡밥인것 같다. 나는 둘다 개새끼라고 생각하니까 딱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한번 해보고 싶다. 근데 할 시간이 업ㅂ어
역시 마라톤을 걱정하기에 앞서서 단거리 경주의 첫 발을 어떻게 뛸지나 걱정하자. 나는 원래 그런 놈이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중요한걸 깨닫게 만든 오늘의 뻘짓에 감사를...
국회 제2의원회관 2200억 초호화 논란 : 외관 주차장, 모두 까도 됩니다. 하지만 면적 넓어진건 제발 까지마세요. 저기서 일해봤음? 구 회관은 완전 닭장이었습니다. 닭장.
RT @Oing__ : 건축학개론 티비로 봐도 만원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도 만원..... 극장이 칠천원인데 너무하네
올해부터 계속 세어 봤눈데 검정색은 대략 한달에 한 자루 정도를 올인시키는 것 같음
사회공헌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게이머에 대한 호갱짓을 정당화시키진 않습니다. 상당히 극단적인 비유지만, 부자들한테 사기쳐서 극빈층 도와준다고 해서 사기죄가 정당화되는것도 아니고. 기업이 커지면 지금 넥슨 게임을 하는 게이머 기분은 좋겠죠. 하지만 그것뿐입니다. 저게 다 우리 돈 뜯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이미지는 넥슨이 온갖 부분 유료화 템을 팔면서 스스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이제 와서 그걸 사회공헌이니 기업성장이니 하는걸 들이댄다고 해도 게이머의 마음이 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게이머의 마음을 변하게 하려면 게임을 바꾸고 게임의 결재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센터를 개선해야죠.
'이럴 땐 내가 블리자드 게임을 안 좋아한다는 점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으아니 투니버스 도쿄매그니튜드8.0을 더빙방송하다니 투니버스 이런거 방송해도 되는겁니까 진짜로
네이버 웹툰보다가 이원복 교수가 있어서 눌렀는데 서재(와 책) 소개였음. 근데 댓글에 이원복이 빨갱이라고 하는 댓글이 보여서 뿜었다. 알바들 사전교육좀 시킵시다 이원복이 무슨 빨갱이여-_-;;;
올해 학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침 라면이 적응되었다는게 서글프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도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