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사라질 예정인 넥슨홈 챗 중에서 중요하다 싶은 것만 백업합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새로운 글.
일본 테트리스 - 21콤보+퍼펙트클리어
진짜 플짤 브금은 정지버튼이라도 만들어줬음 좋겠다. 자동재생이 안되면 글이 재미가 없으니 그렇다고 쳐도 정지버튼도 없이 그냥 주의하라고만 하면 음악듣다가 브금 틀어질때의 짜증을 어케 해결하라는 건지.
생각해보면, 애들용 애니(혹은 게임)이 좋은 내용이면 '오오 내용이 괜찮군요'라면서 칭찬하지만 별 노력을 하지 않는다거나 내용이 별로면 '에이 애들 하는건데 뭐 어때'라고 하지. 신기한건, 애들 먹는거에 관해선 정반대의 반응이 나온다는 것.
잠와서 제정신이 아닌 통에 '간호 실무사'를 '간호실 무사'로 읽었다.
요즘 뉴스들은 큰제목이랑 작은제목을 거꾸로 적는거 같다.
현시창 지구멸망 방지 시뮬레이션(...) Fate of the World
지금 넥슨홈의 유저가 'GM'을 중심으로 뭉치는건 장기적으로 볼때 그다지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넥슨홈 유저의 상당수가 'GM이 주는 캐시 먹으려고'이용할 것 같은 느낌. 만약 이벤트가 준다거나 GM 담당자가 바뀌면? 물론 이게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국내외 SNS중에서 그 회사 운영자나 관계자가 이렇게 친목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형태를 보지 못했다. 나도 넥슨 게임하고 있으니 이런 프로젝트가 안 망하길 바라는데...어케 될지는 두고봐야 알듯.(2011-04-03)
메이플 시작할때부터 클레릭쪽만 계속 파온 사람으로서, 이번 JUMP 업데이트의 법사 변화사항중 '둠'을 냅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둠을 삭제하고 3~4차 스킬로 디스펠의 상위계열 스킬을 붙여주는게 더 낫지 않냐능? 하는김에 서먼드래곤도 고치고..(2011-04-18)
나름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이번 넥홈 이벤트는 신규유저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추천받는사람에게는 상품을 주는데 추천을 해주는사람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 별 이득도 없는데 굳이 넥슨홈을 가입하려고 할까? (2011-04-21)
(2011년 9월) 16일 외신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의 결혼 시스템으로 게임 안에서 결혼한 북미 유저 4명 중 3명은 결국 파경을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미국의 이혼률 50%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 디스이즈게임
갑자기 생각겨서 찾아본 영상
(2011-11-01)
어차피 얼마 못 갈것 같은데 뭐하러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냐 - 라는 글을 왜 메이플 팬사이트에 올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게 치면 메플 팬사이트도 얼마 못 갈것 같은데 뭐하러 팬사이트에서 노는거임?
이걸 어떻게 영화화하겠다는 건지 상상이 되질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지스타는 MMORPG랑 FPS 투성이라서 그거 2가지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최악의 행사였습니다. 넥슨이 이 두가지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쓴 흔적이 느껴졌지만, 안타깝게도 그 중 한두개는 심각하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지스타때 던파로 그렇게 홍역을 치른 넥슨 부스가 싸이퍼즈 쿠폰을 시연 경품으로 걸었다면 인파에 대한 예상은 조금은 했었어야 했는데, 다른게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부스 배치를 한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결과적으로 엄청 불편했죠. 마지막으로 보고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혹시 리로드프로젝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발 '공격'키랑 '이동'키를 바꿔주세요. wasd로 이동하는건 많지만 그 시스템 가진 게임중 화살표키로 공격하는 게임은 없습니다. 완전 헷갈려요. (2011-11-14)
넥슨홈원정대 설문조사중(2011-11-26)
오늘자 무료일간지인 노컷뉴스 / 이데일리 전면으로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이 올라왔습니다. 확인은 안 해봤지만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듯. (2012-12-02)
닉네임을 입력하면 그걸 도트 캐릭터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
예전의 휴대용 게임기들을 웹브라우저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손발리 오그라드는 스토리와 그림체로 '감히' 네이버웹툰에 브랜드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 엘소드. 네이버 주민들은 이에 평점 4점대로 화답(떨어지는중). 이럴거면 차라리 넥슨에 연재하는게 더 낫지 싶은데.
자신의 마우스 이동을 선과 점으로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방금전에 제가 2011 넥슨홈 어워즈의 베스트 넥슨스타 최종후보로 선정되었다는 ... 이상한 쪽지가 하나 왔는데, 저는 이런 상을 탈 수 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되면 그냥 기뻐하면 되는거고, 안되면 그냥 그런거고-_-a (2011-12-13)
스폰지밥 사운드트랙(쉬운말로 브금) 모아놓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보신각을 울려서 2012년을 잠금해제 (2012-01-01)
나는 SNS에서의 블랙아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트위터가 내 글을 감시하도록 정책이 바뀌었는데 거기 사람이 항의한다는 의미로 글을 쓰지 않는다? 그러기엔 트위터 사람도 너무 많고 사람 생각도 너무 다양하다. 비슷한 원리로 메이플이 완전 거지같은 패치를 할때 난 항상 '불매운동'이 가장 확실한 해답이라고 계속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미 그 주장을 하기엔 메이플 유저가 너무 많다. 불가능하다. 나도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내 생각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뭐 그런거지.
픽시브 펌
메이플은 컨텐츠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내놓은건 많은데' 결국 컨텐츠 기준이 템 좋은거 주냐, 경험치 좋냐 이렇게만 가니까 내놓는 족족 망테크를 타는 것 뿐
서울 지역 중학교 2학년인 K군은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이벤트를 의무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K군은 친구들 사이에서 ‘저스티스’ 코인 이벤트 얘기를 안 하면 대화에 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 (2012-03-03)
http://factoll.com/
SP초기화도 1씩 초기화시키다가 전체초기화 내놓으면 기존 돈쓴 사람들은 뭐가 되나? 궁모 퀘스트 졸라 하고 있었는데 만렙 찍으면 궁모 만들어준다고 하면 기존 유저는 뭐가 되나? 게다가 스커 스킬은 반토막. 진짜 기존유저는 쓰레기 취급...
왜 메이플 영상인데 sbs가 저작권 태클을 거는거야. 넥슨이 걸면 자발적으로 삭제하겠지만 저작권 가지고 있지도 않은 새끼들이 '메이플 소재 애니'라고 마구잡이로 저작권신고 걸고 있음.
전 제가 친목질을 하지 않으니까 남들이 하건 말건 크게 관여하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인터넷을 하면서 친목질로 말아먹은 사이트를 꽤 많이 봐 왔거든요. 넥홈에서의 친목질을 (싫다기보다) 걱정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애당초 넥슨홈은 '초창기 유저' 외에 신규유저의 유입이 (타 SNS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고, 스타라는 공식화된 네임드유저 인증 시스템이 있어서 구조적으로 친목질 발생이 쉽습니다. 그래서 이게 해결되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유저가 유입되는 방법밖에 없을듯...근데 이걸 하기가 어렵죠. 넥슨 통합 멤버십이 마련되고 각 게임사 홈페이지와 넥슨홈이 연동된다면 모르겠는데 이건 꽤 미래의 이야기. 통합멤버쉽도 6월에나 될 예정이고...
최근 네이버 웹툰 마감이 당겨진 것과 관련해, '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가님이 쓰신 지적. 12시 마감 자체가 무리수였고 마감을 당긴 것도 잘못됐다는 내용.(2012-06-05)
자기가 모르면 다 사기치는 걸로 몰아가는 메이플 사회는 현실이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게임을 안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문제는 게임을 해도 성적이 올라가진 않는다는 거.
게임머니의 인플레 현상을 게임회사가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글.
유저 개인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캐시를 지르는데 그로 인해 게임의 (밸런스를 포함한) 퀄리티엔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하지만 개인의 선택을 막을 수 없다는 근본적 문제가 메이플에서 최근 더 심하게 발생중. 몇년전부터 개인적 고민인데 나도 답을 못찾겠다
檢, 1320만 개인정보 유출 - 넥슨의 예상반응 "우리는 잘못한거 없으니까 후속대책 이런거도 없던일로 할 거임ㅋ 님들은 그냥 당한겈ㅋ" 분명히 넥슨은 작년 겨울에 수사 결과 발표 나오면 대책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8개월간을 질질 끌기만 했죠. 이제 결과가 나왔으니 메이플 유저에게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가 왔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넥슨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죠 (*2012-08-03)
TV에서 엔젤릭버스터 CF가 나올때마다 내가 쪽팔려 죽을 거 같다; (*2012-08-13)
트위터나 넥슨홈이나 이런걸 떠나서 SNS는 기본적으로 키보드배틀 콜로세움이 열릴 수 있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게임에서 지면 게임 밸런스 탓. 게임에서 이기면 자기 템빨
메이플 코디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배니드스토리가 모바일 버전을 오픈.
왜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태풍이 부는데 겜방으로 피난을 가는 걸까요
애니팡이 동접 100만이라면서 보도자료를 뿌린 모양인데 거기 보면 "메이플스토리 62만명, 디아블로3 64만명을 뛰어넘는 대기록"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거랑 저거가 왜 동급으로 비교되는건지 잘 모르겠음-_-;
원정대 최소인원 글 보면서 생각한건데, 진짜 중요한 문제는 '원정대 시스템'이 아니고 '왜 원정대 시스템이 무력화되었나' 아닌가? 난 이거 해결책은 '원정대 시스템 폐지'가 아니고 '원정대를 짤수밖에 없는 시스템 구축'에 있다고 보는데...
넥슨이 스포츠 게임까지 오픈예정이니 슬슬 리듬게임을 하나 뚫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예전에 (넥슨 직원들도 모를법한)'비트러쉬'의 오픈과 ㅈ망을 라이브로 지켜본 나는 '그래 차라리 네오위즈 힘내라'이러고 싶음. 미묘한 이 기분.
크롬의 확장기능 애드블록(adblock)을 이용해 네이버 뉴스캐스트 칸 자체를 날려버리는 방법 정리
국사 인강 듣는 중인데 자꾸 '법흥왕'이 '버프왕'으로 들린다. 왓더헬...
"청소년들이 즐기는 대부분의 게임은 시간을 많이 투입할수록 높은 지위를 얻게 되는데,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을 할 경우 게임 캐릭터의 계급이 내려가도록 설계한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메이플스토리로 옷이 나왔다길래 사이트가서 살짝 둘러봤는데 의외로 디자인이 깔끔함. 나의 예상으론 훨씬 거지같은 아동복일줄 알았는데 상당히 캐주얼해서 깜놀.
"(‘피닉제’라는) 아주 과분한 별명을 붙여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26일 YTN라디오 김갑수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26일 그의 숱한 당적 변경을 지칭하는 ‘피닉제(피닉스+이인제)’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대범하게 응수했다.
스폰지밥 거의 모든 BGM을 싹다 모아놓은 유튜브 채널
상대방이 벽으로 밀어붙였을 때 탈출하는 방법
애니팡은 하트를 받아도 게임 결과는 내 실력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드래곤플라이트는 왠지 날개를 받아 점수가 높으면 내 실력이 아니라 날개를 받아서 그렇게 된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든다. 왜지;;;
아까 누가 올려줬던 "쓸모없는 사이트만 골라서 랜덤하게 보여주는 사이트" theuselessweb.com 가끔 스크린세이버같은 사이트가 나오기도.
웹툰 <책 먹는 강아지>. 이런 웹툰은 다음/네이버 아무나 정식으로 뽑아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쪽에 더 어울리는 작품.
최근의 보스 상향 패치는 '패치를 한 의도'자체를 모르겠다. 빅뱅 이후로 게임을 그렇게 쉽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솔플만 하니까 난이도 상향?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빅뱅 이후로 난이도 하향을 생각좀 하면서 했었어야지. ㅉㅉ 캐시질이야 이제 하루이틀의 일도 아니니 까댈 화력도 없지만 그럼 뭐 다른 시스템에서의 좋아지는 점이 보여야 뭘 할 거 아닌가. 계속 신직업 뽑아내는 것도 언젠간 한계이고 메이플2 개발도 다시 고려한다면서? 뭘 어쩌려고 이러는거...
박근혜의 승리가 아니라 경상도의 승리라는 득표율 분석.
카카오톡이 이미 선점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솔직히 넥슨플레이 자체는 무모해 보이는 측면이 있음. 다만 넥슨플레이 패스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냐가 변수.
스토리 시크릿 서비스 책을 알라딘으로 샀습니다. '설정집'이 아니라 '팬북'이라는 것에 주의(만화 위주). 그닥 자세한 정보는 없음. 부록으로 달력을 주는데 사실 책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1월 등장예정인 제논의 PV비디오가 업로드는 됐네요. 근데 업로드하자마자 넥슨이 비공개처리해서 지금은 볼 수 없음. 당일에야 공개될듯. 설마 이게 메일로 도착할거라곤 생각못했겠지.
감사합니다는 일본에서 만든 말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감사'라는 한자어를 차용해서 쓴 거고 우리도같은 뜻으로 한자를 차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한자어보다는 순우리말 표현이 좋으니까 "고맙습니다"를 쓰라고 하는 것일 뿐. 잘못 아시는 분이 많네요. 더불어서, 조선 초 실록을 보아도 "감사"라는 뜻은 등장했으며 국립국어원에서는 감사하다는 단어도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야채가 일본말이다 떡밥도 낭설. 우리말은 "푸성귀"입니다. 닭도리탕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국립국어원 공식 답변은 "닭볶음탕 순화"였음.
방금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차에 치일뻔함. 신년부터 차바퀴에 다리 깔릴 뻔; (2013.1.3)
뉴스보다가 해탈한 듯한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크랩. 무슨 유머사이트에서 짤방으로 써도 될 듯한 퀄리티.
"제재"란 단어는 적을 때마다 이게 ㅐ였는지 ㅔ였는지가 헷갈린다. 어릴때는 "베개"가 그랬었는데...
몬스터라이프 간단소감 : 게임 자체는 평범한 소셜게임(타이니팜 생각하시면 쉬움). 다만 젬 충전방식은 불만. 직접 교환 불가능하고 엘릭서 10개+젬7개 패키지가 2600원이라니...이거 너무 개같은 교환방식아닌가...
어째서 미국판에서의 'root abyss'가 우리나라에선 루타비스가 되는 것인가; '루트 어비스'로 번역해야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은데;
넥슨올스타즈를 받고 튜토리얼까지 꺴는데도 캐릭터 1개를 살 돈이 안나옴. 그래서 캐릭을 못 골라서 게임 자체가 불가능...삭제해버림 ㅂㅂ; 자비없는 넥슨이네영. 어떻게 캐릭터 1개 살 돈도 안주냐. 보통은 기본지급이자나.
2012년 11월 4일 메이플스토리2가 PATHEngine의 라이센스를 취득했습니다. PATHEngine은 상용 길찾기 엔진으로 마비노기, 블레이드앤소울, 던전스트라이커, 버블파이터등 3D게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
마계촌온라인 잠깐 해봤는데 예상보다는 재밌네영-ㅅ- 퀘때매 마을-던전 반복하는건 좀 그렇지만서도; 5레벨부터 진마계(게임 원작모드:2번맞으면 사망)이 있는데 이게 노멀모드보다 더 재미있는듯. 역시 마계촌은 어려워야 제맛이징-ㅅ-
위젯 너무 뻔뻔하다. 물론 월드통합은 당연한 조치지만 그걸 가지고 '대망의 월드 대통합'이라니.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규 월드 마구잡이로 열지 말고 작작 좀 하는 것이 먼저... 이래놓고 여름되면 또 신섭 오픈할거 아냐...무한반복;
슬슬 MMORPG 시대는 끝난게 아니냐 하는 기사...
좀 잘 되어 간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 것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건데...이거 이유가 뭘까요? 아시는분?
옛문헌(…)에 이르길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고 했는데 요즘 하루에 9시간에서 11시간 공부하다보니 아무래도 "가장 쉬운"건 아닌 것 같다. 애초에 가장 쉬운 것이 어떤거와 비교해서 쉬운지, 쉬움의 기준도 명확치 않고...
종료되는 마당에 한마디 하면, 개인적으로 넥슨홈 패망의 최대 원인은 각 게임 홈페이지와의 연동이 거의 없었다는 것. 하다못해 로그인박스에 내 홈 바로가기 버튼 하나만 있었어도 사용량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 거라고 보긔. 더불어서 넥슨홈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넥슨 서비스라는 느낌을 좀 줄였으면 했는데(실제로 스프링노트는 엔씨 서비스였지만 엔씨에서 만든줄 모르는 인간도 있을 정도;)... 타 게임 이야기는 껄끄럽고 넥겜 이야기는 할 말이 없고... 이게 반복되며 유저급감. 그래서, 예전에 메이플 미니홈피 비슷한건 플래시로 떡칠해서 망했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긔. 그땐 이용편리성이 ㅈ망이라 망하고, 넥홈은 일반유저에 대한 접근성이 ㅈ망이라 망했달까...아무튼 썼던 것 백업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막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