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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TCG 2008. 7. 29. 06:58

넥슨관, 캐릭터페어2008에서 호황 이뤄

 

캐릭터페어 2008, 넥슨관 계속 호황 이뤄






지난 7월 23~27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국 내외 각종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서울 캐릭터페어 2008>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 기간동안 넥슨은 단일부스로는 최대 면적의 부스 공간을 확보해 행사 개장 전부터 주목을 받아 왔으며 행사기간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정확히 이런 (광란의) 분위기


특히 퍼블릭 데이(일반참가자 대상의 행사기간)동안 열린 퀴즈 이벤트와 iTCG 강습회는 넥슨관 안에서 사실상의 양대 주요 이벤트였으며 핵심적인 컨텐츠이기도 했다. 퀴즈 이벤트로 사람들을 모은 뒤 이벤트가 끝나며 이 인원을 강습회로 유도한다는 전략은 제대로 먹혀든 것으로 판단된다.



애들 시선이 다 다른 곳에...


실제로 대부분의 인원이 몰린 퍼블릭 데이 오후에는 퀴즈 이벤트가 끝난 방문객들이 부스 밖으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자리가 모자랐던 것이 아쉬웠을 정도. 물론 부스의 주된 조형물인 'iTCG 성'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구성물이었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공간이 좀 좁아 보였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독서삼매경



동심의 리터칭



"님 저 좀 안 아프게 좀 덜덜덜"


이 외에도 넥슨관에서는 관련 애니메이션인 <다오·배찌의 붐힐 대소동>과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의 일부를 상영하였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의 모형을 제작해보고 그림을 칠하며 관련 책도 읽을 수 있었다. 카트라이더의 중국 테마 추가와 관련, 부스 한켠에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인기를 모았다.



경기장면이 이것밖에 없어서리...


한편, 퍼블릭데이 첫 날과 마지막 날에는 관계를 대상으로 미니 iTCG 경기가 진행되어 입상자에게 인형 및 iTCG 풀 세트 등의 상품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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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평범한(사진설명은 평범하지 않지만) 현장 스케치였고,


비지니스데이 1일과 퍼블릭데이 3일동안 계속 강습팀쪽에 끼어 있었습니다.

아마 오신 분들은 봤을 테고(봐도 누군지 몰랐겠지만) 못봐도 상관은 없어요;

아마 81명정도 되는 익명의 어린이+학부모+기타 등등의 방문객에게 카드게임 강습을 해줬는데

지금 집에 가서 하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준비부터(솔직히 가지고 싶었다...)



마무리까지 함께


끝나고 이렇게 쉽게쉽게 적지만 강습 중에는 말을 끊을 수 없습니다.

5초 이상 말을 끊어버리면 전혀 집중을 하지 없거든요. 다 다른곳을 쳐다봐서 말을 하나마나가 되어버립니다.(이 행사가 끝나고 한겨례를 보다가 공감하는 기사가 보이길래 링크해둡니다 : 관련기사)

 

 

그리고 이것도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한 번에 50분이나 되는 강습회 1회 타임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7장만으로 설명했습니다. 30분동안 잔머리를 굴려서 뽑아냈더니 모든 규칙에 대한 강의가 요걸로 끝났습니다. 덕분에 한타임에 50분 걸리던 것이 15분까지 단축되더군요. 이거 확실히 편리합니다.

그 결과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2명이 동시에 하는 거라 잘 안들립니다;;


 

 

아무튼, 행사기간동안 제 허접한 강습현장을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감사.

그리고 행사 내내 고생하신 넥슨 직원분들께 박수 세번. 짝짝짝.

아 그리고 한의사랑님 피자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5일 내내 로두마니 입고 뒤통수 맞으면서 춤추신분. 존경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추냐[...]

 

솔직히 말하면 행사장에서 열받았던 게 3가지 있었는데

제가 처음에 나갈 때부터 이걸 하절기훈련으로 부르면서 갔기 때문에

이것도 훈련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다른 부스도 굉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름만 카페가 아니라 진짜 카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작년에도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뭔가 묘한 임팩트가...

 

덧붙여서-----

이런 걸 적으면 밑에 분명 이런게 달릴 겁니다.

'그래봤자 관심 없는데 뭐하러 돈을 저런데 쓰는건지'

저는 밑에 이렇게 달겠죠. 너무 많이 달리니까 여기 써 두겠습니다.

'관심이 없으니까요. 관심을 가지면 그 돈이 다른 곳에 쓰일 겁니다.'

넥슨은 캐릭터로만 해도 분명 더 전시할게 많았습니다. 마비노기도 있고 나나이모도 있고 카트라이더도 있습니다. 근데 뭐하러 부스의 반을 iTCG에 투자했을까요? 넥슨은 여기에 대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저는 왜 무상으로 이걸 광고해주고 있을까요? 그 답은 여러가지로 나오겠지만 저는 '안타까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이렇게 역사속으로 묻히기는 아깝다는 아까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iTCG의 중독성은 굉장한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카드게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에 죄다 매달리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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