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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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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진 메이플이고 뭐고 다 제끼고 그냥 놀기로 했는지라; 아무튼 남자 마법사 클리어했습니다.

모든 기술을 위한 필수스탯은 힘10어질20덱20 이지만서도 힘을 올려서 나오는 단검회전기술[→→A]은 데미지가 형편없기 때문에 안올리는게 좋습니다. 즉, 초기에 어질15덱15를 만든 이후 모든 스탯을 올인트로 몰아주면서 간간히 어질과 덱을 찍는 방법을 추천. SP회복스킬의 경우 후반에 천천히 올려도 탐을 할 필요가 없으니 후반부에 찍어주도록 합시다.

 

다른 분들이야 세이프티월[D↓↑B]을 올리고 보호막을 만든 후 선더스톰[D↓→B]을 해 주는 방법으로 클리어하는데 저는 그냥 맞을 건 다 맞아주는 대신 파이어볼트[D↓↓A]와 파이어볼[D←→B], 파이어월[↓↓B]을 섞어서 쓰는 편이 더 편하더군요. 어쨌거나 스킬은 2씩만 주어지니 어떤 계열을 하던 집중적으로 한 스킬을 파야 하며 스킬당 5정도는 올려놔야 편하게 스테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파이어볼트의 경우는 보시는 바와 같이 같은 집중공격을 하며 이는 선더볼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더쪽이 시전속도가 빠르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비해 콜드볼트는 범위공격입니다. 범위도 자신의 앞으로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구석에 몰아놓고 쓰면 가끔 집중공격으로 변신하는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_-;

 

여기서 주의할 점. 파이어볼트는 사정거리가 정해져있는데 남자 시프의 인베넘과 마찬가지로 고정된 사정거리입니다. 즉, 너무 가까이에서 마법을 쓰면 맞지 않습니다. 이것도 꽤 애매해서 맞을때도 있고 안 맞을때도 있고 하더군요-_-; 대쉬 후 파볼을 쓰고 대쉬로 튀었다가 돌아와 파볼 - 반복콤보가 유용합니다. 5까지 올리면 5발이 날아가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런 괴물같은 데미지속도가 가능합니다.

 

파이어월의 경우 데모판과 비교해볼때 위력은 그대로이나 지속시간이 상당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7스테이지의 지렁이-_-들에게 써 주고 물러서서 파볼을 마구 날려주면 순식간에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볼도 다수 적의 견제용으로 효과적이나 몹이 넉백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문영창[D] 후 사용하는 마법이 다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컨트롤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만 익숙해진다면 솔로잉 타임어택에서는 가장 유리한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피탐을 해야 된다는 것만 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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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find (트위터 / 인스타 / 유튜브 /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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