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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이야기.

사실 저는 가족에게 방송을 보여주기 싫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고...그런데 때마침 우리 어머니의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다름아닌 제가 받아준 '카트라이더 타이틀테마'입니다.

 

"엄마" "와"

"이거 게임인거 아나?"(끝의 억양을 올리시길)

"그게 뭔데?"(역시 미묘한 억양)

 

그래서 받았습니다. 카트라이더를. 그 때가 9시쯤.

 

 

우리 어머니께선 그걸 1시까지 했습니다. 와아[...] 역시 카트가 중독성이 있긴 있나 보군요. 컴퓨터를 몇 년만에 처음 잡았는데 그걸 몇시간동안 하게 하다니;

 

그런거로 우리 가족 전체가 TV를 못봤습니다. 금요일 재방보고 그 때 상황에 대해 간단히 끄적여...아니 내일 잡지 마감인데;

 

 

#2

 

요즘 마호라바 보고 있습니다. 만화로 봤지만 역시나 재미있군요=ㅅ=)~ 근데 사키가 사투리를 썼었나; 그 외에 보고 있는건 마이히메나 스쿨럼블 정도.

네기마는 2화까지 봤는데 뭔가 말할수 없는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군요.(좋은 뜻은 아닙니다) 다른 것보다 머리색깔이 지조때로 되어 있는건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3

 

테섭은 아직 38입니다...육성은 자신없다니깐

많은 사람들이 퀘스트가 중간에 진행이 안된다고 귓/메신저/메일을 통한 다양한 경로로 말하고 계신데 제가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아직 유저들이 파악을 못하고 있다.

2. 덜만들었다.

 

버그는 아닌 듯 합니다. 버그라면 중간에 끊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버그라기보단 개발이 덜되었거나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빨리 해야 하는데;

 

 

#4

 

중고 하드를 새로 달았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해부가 잘못되었는지 해부 전에는 컴퓨터로 스테레오 믹스 켜놓고 녹음이 가능했는데 해부가 끝나니까 안되는군요. 경혐상 이렇게 안되면 영원히 안되더군요...아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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