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 플래닛 참고 → Mapleinfo & CF 몬스터정보 업데이트 // 롬바드등등 추가는 좀 나중에.
* 3차직업 스킬데이터 계속 정리하기 (일본사이트 참고할것. 현재는 일본사이트가 한국보다 더 최신)
* 그림판 교정기 하나 올리기...아마도
* 테섭사이트에 버그 하나 제보할 것.(발생일 : 약 26일 전후)
* 목욕하러 가자.
* 차후 쓸 포스트 - KartLife
할말
* 아이두블로그에 메이플 관련 블로그가 상당수 증가했...아, 저 때문이군요. 아무튼, 일단 아이두 메인에 뜨는건 죄다 읽어봅니다만 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깐, 그런 블로그는 전부 메이플에 관한 내용만 있더군요. 이건 일종의 고정관념 같습니다. 정보가 있으면 올 것이다 - 큰 착각입니다. 정보가 있는 사이트에서 보던 사람들이 블로그에 옮겨진 정보를 보러 2중방문을 하지 않기 때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컨텐츠는 '일기'. 메이플이건 일상이건, 매일 쓰건 안 쓰건, 저같이 잡설이 있어야 사람이 읽으려 들지 않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중1때부터 공책으로 쓴 것만 6년 반. 그 이후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전전하며 인터넷 잡설(겸 일기). graymonolog 님같이 메이플의 이야기가 있으면서 다른 이야기(뉴스 포함)도 있는 블로그가 전문블로그보다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니, 그 이전에 블로그운영은 사람의 지구력과도 관계되죠. 제가 봐온 많은 블로그로 볼때
[ 개설 → 개설글을 적는다 → 자기가 어디서 봤던 뭔가를 퍼온다 → 그렇게 몇개 더 퍼온다 → 아무도 안오니까 블로그 폐쇄(또는 갱신 중단) ] 이런 절차를 밟기 쉽습니다. ... 다 그런건 아니고;;;
└간단한 팁이지만 지금 보고 있는 이 블로그스킨은 상단부에 그림태그(img src)를 넣을 수 있는데 기타 다른 태그까지 겹쳐쓰다보면 다음에 수정할때 태그가 사라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저같은 경우 마지막에 <a href=></a>(주소쓰지말고)를 붙이니까 해결되더군요. 참고하시길.
* 최근 카페+인벤쪽 제보를 전부 메일로 받다보니 메일함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단순제보는 답멜이 없지만 질문이 끼여 있으면 95%의 확률로 답멜을 보냈습니다. 5%는 모르거나 보내려고 했는데 까먹거나 둘 중의 하나이므로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길[...]
└ 그래서 메일함 정리를 했습니다. 답멜을 정리하다보니 위(↑)의 메일이 보이더군요. 2005.1 테섭 초기화 전 우수테스터 뽑는다면서 메일 보내라고 할때 미칠듯이 보냈던 메일입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 17통정도 보낸 것 같습니다. 버그로치면 25개 정도. 그런데 지금 살펴보니까 (놀랍게도) 그 메일을 다 읽기는 읽었더군요. 물론 실제로 버그도 다 고쳤고
* 인벤사이트에서 본격적으로 퀘스트 공략에...들어갈지도 모릅니다...왜 애매하냐면 일단 저는 그렇게 많은 퀘스트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전부 올릴 수 있다 - 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 못하겠군요. 상당한 문제가 있는[...] 조교챙 퀘스트는 제가 써볼 계획입니다.
└ 사실 메인에 올라오는 기사 중 제가 수정을 하나도 안 하고 올리는 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이건 PF시절에서도 마찬가지였죠. 특히 모다님 기사는 맨날 게임을 개임이라고 적어서 꽤나 고생했습니다.(한번 심하게 걸리고 고치긴 했지만...실로 오타대마왕-_-) 그 외에 이미지기사도 적든 안 적든 제가 고친게 많습니다. 이번 패치기사 2종(* *)도 교정이 있습니다. 정답 겸 강좌는 자고 일어나서.
└그러고보니 요즘 퀘스트때문에 하나도 제보가 오지 않았던 스카이세이버나 그레이류 몬스터의 제보가 부쩍 늘었습니다(대표적으로 바나드 - 녹마로)
* 자쿰에 대한 일본 글 중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지금의 플레이상태는 읽다가 질린 만화같은 상태입니다. 읽어 질린 만화는 오랫만에 읽어야 재미있으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날까지 로그인이 줄어듭니다.]
└사실 자쿰의 투구는 '자쿰으로 사람을 몰리게 하기 위한' 미끼였습니다. 근데 막상 뚜껑이 열리고 엄청난 능력치가 공개되자 일본쪽에서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 자쿰 투구가 나온다 → 능력치 향상 → 자쿰을 더 쉽게 잡는다 → 자쿰투구 물량 증가 → 가격하락 → 많은 사람들이 산다 → 착용레벨이 낮으므로 최악의 밸런스파괴템으로 변신 ]
라는 시나리오. 이 증상은 마치 월드컵증후군이나 휴가증후군(=월요병)과 비슷한 증상입니다. 유저로써 할 수 있는 걸 다 했기 때문에 심리적 허탈감에 빠지는거죠. 그 외에 [ 이제 더 할것이 없다 ]라는 의견도 많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므로 패스. [왜 80아대와 둔기가 자쿰드롭이냐]는 향후 패치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듯합니다. 색깔로 보면 '나는 특별아이템'이라고 써놓은듯한 느낌이 들어군요. 일반아이템이 나올지도 모르니깐 =ㅅ=)
└어쨌거나 이 자쿰투구라는거. 사람 관심끌려고 만든 거였는데 막상 풀리고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거 ... 확실히 위젯의 판단 미스군요. 한국에는 깨질 경우를 대비해 보완 패치라도 미리 해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특히 자쿰투구를 1명이 싹쓸이할수 있다는 점은 정말 치명적입니다.(정보출처 : game10.2ch.net/mmo) 퀘템같이 1인 습득개수에 제한을 둬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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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구독자☆ 1.31 10:27am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깐, 그런 블로그는 전부 메이플에 관한 내용만 있더군요. 이건 일종의 고정관념 같습니다...(혹시 저보고 하는 말씀일지도.. ㅠㅠ)
아... 저도 그냥 메이플일기 같은거나 써야 겠습니다... (민망_)
BAD사악 1.31 11:26am
몸에 때깔 잘 내고 오세요 -_-).. 저는 남의 일기 읽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답니다. 저는 일기 쓰는게 조까 이상해서 ,[통일성노] 그리고 자쿰 투구를 한명이 싹쓸이 한다면.. 컨트롤 느린 저는 자쿰잡아봤자 경치만 오르고.. 득은 -_-)..오노
익명질문자 1.31 12:03pm
쿠커스(npc)-초콜렛 만들어 주는 npc 진짜 각 대륙에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무슨 마을?....
헤네시스에 있다고 들었고 루디쪽에도 있습니다. 오시리아는 모르겠군요; - mazefind 1.31 01:07pm
Taesin.K 1.31 04:08pm
↑'오시리아'는 루디와 올비&엘나스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문제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 mazefind 1.31 07:14pm
graymonolog 1.31 06:53pm
이거 간접광고가 된 건가-_-;;; 태그 관련 팁은 감사합니다. 늘 날아가서 고민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