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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김중태문화원 - dal.co.kr)

 

# 새벽에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PC판 커프리그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RTS류 게임에 대해선 매우 허접합니다. 그래도  경기는 계속 봅니다. C&C라거나 스타라거나 워3, 그리고 주라기원시전, 커프(중계했던 RTS는 이것말고도 꽤 있었으나 이름이 생각 안나는군요.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보여서 좋았습니다.

└ 사실 KUF 자체가 밸런싱이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우' 완벽한 수준까지는 되었고 특히 영웅+서브영웅 시스템과 일반 유닛에 레벨제를 도입한 시스템은 정말 새로운 시스템이었습니다. (워리어나 스톰라이더 렙빨로 이기는 경기도 봤고) 이 기회에 커프리그 부활 안 시켜주려나-_-a

└ 주라기원시전도 리그가 상당히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혹자는 RTS는 종족이 3개가 될 때 가장 안정적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저는 그런 의견에 절대 찬성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눈이 깜빡거리는 것을 봤다면...당신도 안 치고 BGA만 봤군!)

 

# 디맥 리뷰는 내일 쓰겠습니다. 디맥은 내일 리뷰를 쓰고 나서 23일정도까지는 봉인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RBO같은 타 게임도 말이죠. 이유는 단 하나. 마감때문입니다.orz 퀘스트 스샷을 본섭쪽으로 보내야 하는데 정작 본섭은 루디가 생긴 이후에 나온 퀘스트는 하나도 안깼습니다. (크윽)

└ 뭐랄까, 제가 제 자신을 글쟁이라고 칭하기엔 글솜씨가 너무 허접합니다[...] 그래도 글을 취미로 꽤 많이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 [리뷰를 쓰지 않으면 꼭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저는 이 현상을 [리뷰강박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디맥이나 RBO같은 경우도 안 써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써야된다]는 소리가 들려서 쓰고 있는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 거 없습니까?

└ 내일 리뷰를 쓸때 음악을 집어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이 쎄져서 말이죠. 오리지날곡은 면제같기도 한데 그게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 키보드를 열어서 한번 청소하고 난 이후 스페이스바가 지나치게 민감해졌습니다. 그냥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쭉 밀리는군요. 마치 터치패드의 감도와 비슷합니다;;;

 

# Mapleinfo 이야기 : 무기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실험샘플 비슷한 목적으로 일단 일본전용 무기를 먼저 집어넣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mapleinfo.ez.ro 의 공지를 참고바랍니다.

└ 인벤 관리도 합니다... 단지 자게에 아무도 글을 안 올려줘서 쓸쓸할 뿐[...]

└ 그림 제보도 계속 받습니다 누가 메일로 '이제 뭘 하면 되나요'라고 보냈던데 현재 소비아이템과 기타아이템을 합쳐서 95개의 스크린샷이 비워져 있습니다. ... 이래도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까? -_-;;;

└ 말 나와서 쓰는 거지만 위젯이 뭔가 꾸미고 있군요.... 아직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일이 뭔지는 일이 벌어진 후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돌던지지 마요'~')~

└ 일본쪽은 오리지널 색칠놀이를 했더군요. 이것도 내일 적도록 하겠습니다.

 

# 공각기동대 원판을 보고 애니원의 더빙판을 봐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군요.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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