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플래닛

 

작년(2008) gstar에서 시연 버전을 한 적이 있는데 '괜찮긴 한데 많이 부족하다' 정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연버전을 보니 꽤 할만하게 변한것 같네요. 저번 11월과 비교해보면 장족의 컨텐츠 발전.

 

근데 미묘하게 의상이 메이플이랑 닮았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겁니까.

 

 

엔클립 홈페이지를 보면 카트랑 메이플 제작에도 깊히 참여했다고 하니 이해는 됩니다만 도적 모자랑 해적 비슷하게 생긴것 의상을 보면 정말 닮았군요. 나중에 큰 독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런건 익숙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베꼈다고 먼저 생각하거든요. 물론 베낀건 아닐 테지만요.

 

31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타테스터를 모집받고 내달(4월) 2일부터 CBT(1)을 시작합니다.

 

-maze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