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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5시쯤엔가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니 어느덧 11시.
대충 김밥으로 밥을 먹고 병원에 갔습니다. 덕분에 감기는 점점 나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다 나은건 아니지만...어쨌건,
오후 게임일과는 '드레끼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죽은 회수만 약 20회는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 개판술사님과 이코보 이프리스트(IChoboIPrist)님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야겠군요. 특히 이블테일러는 THX!
대충 무슨 글을 써야 할지는 머리속에 넣어놨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끄적끄적 쓰기만 하면 됩니다. 잘 써질지는 모르겠는데 좀 삽질을 많이 해야 할지도. 가이드북 4차 관련 글을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왠지 이번에는 쓰면 안될듯하다 - ! 는 느낌을 본능적으로 받았는지라...
그리고 소설은 역시 '독자'의 입장에서 '필자'의 입장으로 변하는게 쉽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거라서. 일단 '첫장'에 들어갈 것만 넣어놨습니다. 나머지야 집에 편지보내서 올려달라고 해야죠.
오늘도 보람-_-찬 주말이었습니다...그러고보니 간부님들한테 전화하는걸 깜빡했네 orz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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