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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행사 참가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 그러면서 공부까지 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시원했어요. 사진은 광교 밑바닥 나무통로 근처에서.
오늘은 또 팀배틀 촬영을 나가야 합니다. 어제 사인회는 재밌었고 다음 가이드북은 아마 앙잉옹님이 쓰실 것 같습니다. 나도 쓰고는 싶은데 그걸 제가 결정할 수가 없을듯 합니다. 누군가가 자비를 베풀어 준다면 쓰는거고 아니면 못쓰는거고. 살짝 열받는건 어쨌거나 가장 최근 필자는 저였는데 저만 빼고 다른 주체들끼리 이래저래 이야기해서 모든 걸 진행시켜버렸다는 겁니다.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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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찍어본거.
사인회 이야기는 첫번째 시험이 끝나는 월요일날 쓰겠습니다.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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