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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스샷을 잠깐 집어넣었지만




이런식으로 메이플이야기라는 곳에 무려 제 글이 몇시간동안 노출이 되었었어요.
썸네일 한장 넣지 않은 글이었는데 GM쪽에선 친절하게 링크를 눌러서 썸네일을 뽑아주는 수고로움까지[...]


그 결과,




...뭡니까 저 부정행위라도 한듯한 트래픽 폭탄은...;


사실 저는 메타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을 해도 유입량이 0에 가깝습니다. 같은 취미/IT 전문 블로그 어떤 분야에서 전문이냐에 따라서 유입량은 천지차이입니다. 제 입장에선 다음View나 올블/블코는 참으로 불공평한 서비스입니다. 오히려 뜨는 블로그를 더 띄워주는 도구같다는 느낌? 그런 의미에서는 차라리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 한번 등록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여긴 본격 아란 블로그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이드북은 짤렸지만 굽신굽신.
테섭이 또 패치를 한 듯 하지만 저는 지금 (늑향 OST를 들으며) 열심히 숙제중이므로 그게 다 끝나고 시작할께요. 살짝 양해 부탁.

덧-

정작 저 메인글의 댓글을 보면 '아란 존나 꼬지다' 이런 글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저건 64렙제 폴암 들고 버프도 하나도 안받고 옷에 작(업글) 하나도 안한 캐릭터를 가지고 메이플인생에서 전사를 3번째 키워보는 유저가 사냥하는 영상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만약 작질 완전 지작으로 하고 덱 완전 낮춰서 혼목, 혼겔 다 끼고 버프 온갖거 다 받고 하는 캐릭터영상을 봤다면 보나마나 '사기직업'이라고 줄줄히 달렸겠죠. 흔히 말하는 '전문가의 권력'이라는 것이 게임에도 존재하긴 한다만, 메이플은 그게 훨씬 조작이 쉬울 듯합니다. 그래서 어께가 무겁달까 걱정스럽달까.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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